2800점대로 마감한 심해플레유저입니다.

2시즌 중반부터 딜러에서 탱힐로 포지션을 전환했고, 힐러를 할때 오더를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마 그때는 아나가 크게 부각을 못받던 때라서 서브힐로는 젠야타가 더 인기가 있었기에 젠야타로 게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우선 젠야타가 왜 오더를 배우기 좋은 영웅이냐면 크게 두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1. 상대와 우리편의 위치를 파악할수 있다

아군은 힐러의 특권으로 위치가 훤히 보이고, 부조화는 적에게 타겟팅되는 기술이라서 이미 부조화를 붙여놓은 상태라도 적의 위치가 조준마크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부조화는 한번 붙이면 3초까지는 엄폐해도 위치가 보이기때문에 어떤 루트로 진입하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전에서 젠야타는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기때문에 아군에게 적의 위치를 브리핑해주면서 공격루트에 대한 대처방법을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2. 상황에 따른 전략을 고민하게 된다

부조화가 붙인 적을 집중포화하는건 젠야타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적 탱커에게 붙여놔도 아군이 호응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적 자리야가 방벽스킬이 있는 상황이나 겐트가 후방으로 돌아와서 힐러를 잡으려고 한다면 탱커보다는 다른 영웅들에게 부조화를 붙여서 타겟팅을 해주는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상황에서 젠야타들은 아군조합에서 어떻게 하면 부조화 포커싱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까 고민할수밖에 없습니다. 경쟁전에서는 다양한 조합이 나오니 연구하기도 좋습니다.

음... 이거외에도 더 있던것 같지만 크게 생각나는건 이 두가지네요.

전 젠야타 딱 14시간해서 오더를 배우고 아나로 갈아탔습니다. 빌어먹을 아나워치....

배택인증 dotmann#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