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시간이 생겨서 달려 봤습니다.

슈퍼볼부터 해서 2일 간 무려 274게임을 돌려 마스터볼 입성. 

덱 픽은 마스카나로 쭉 올렸는데요. 이 덱을 고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1티어라고 생각한 기라다크와의 상성, 다음은 춤추새 접수 능력. 

1일 차까지는 생각한 내용대로 잘 풀려 높은 승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하볼4 구간에서 꽤 고전했습니다.


2일 차부터 이 덱으로 상대가 힘든 리자몽, 솔가레오 유저가 급격히 증가했고 잠만보류 덱도 늘었습니다.

하볼4까지 70%를 찍던 승률도 59%까지 하락. 이 구간에서 제일 많은 게임을 한 것 같네요. 

이번에는 오기가 생겨서 하나의 덱만 돌렸는데요. 매칭 상황에 따라 덱을 바꿔가며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