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아를 좋아하는 유저중  한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 카멘 난이도 및 보상에대해 개인적인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건의하려고합니다.

지금 공지보면 카멘 하드난이도를 1회에 한해 보상으로 바꾸고 대폭 난이도 하향으로 방향성을 바꾸는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제 생각엔 또 가장 어렵고  힘든걸 단순 1 회성으로 바꾸면 안좋다고 생각해요

난이도 하향은 물론 필요합니다. 그래야 다양한 유저들이 즐길수 있으니까요, 
 
다만 그래도 마지막  군단장이고 가장 최종컨텐츠를 지금 출시한지 1달도안되어  해당부분을 1회성으로 바꾼다는게 너무 안좋은 판단이라고 생각이들어요. 

난이도 하향후에 처음에는  괜찮겠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유저들은 또 할게없다, 가지무침이다 이러고 
금방 질릴게 분명합니다. 왜냐구요? 쉽기만하고 최종적인 목적이없거든요 추가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는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하드 난이도를 1회성으로 바꿀게아닌 발탄 익스트림처럼 , 따로 모드를 만들어

주기적인 컨텐츠로 바꾸는 겁니다. 
즉  난이도를 노말 , 하드 ,익스트림으로 바꾸되 보상차이는 크지 않아야합니다.

골드보상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너프후 하드난이도 - 15000골드
익스트림 난이도 - 21000골드로

크지않는 골드차이로 난이도를 설정하면 
어렵고 힘든 난이도를  못하거나 싫어하는 유저라면 골드 조금 덜받고 너프된 하드 난이도로 즐기면 될것이고

어려운걸 도전하고싶은사람이라면 골드차이는 얼마안나지만 공격대를 꾸려 익스트림난이도로 즐기게 될것입니다.

또한 하드유저들도 어느정도 시간이지나면 카멘에대해 패턴들도 익숙해질것이고 그러면 한단계위인 익스트림 난이도도 한두번씩 도전해보게 될것이고 거기서 재미를 찾을것입니다.

rpg는 도전하는 재미도 분명이 있어야하는데 , 최종컨텐츠 까지도 1회성으로 끝나버린다면 재미가 반감될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하자면 하드와 익스트림 보상을 격차가 심하지 않는 쪽으로 설정하고 

처음에는 하드 난이도로 카멘을 익숙해지고 즐기다가 
본인 선택으로 조금더 위를 바라고 어려운것을 바란다면 공격대를 꾸려 익스트림 난이도에 도전하게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물론 다같이 즐길려면 난이도 조정을 통해 다양한 유저들이 즐길수 있게 해야하지만 , 최종컨텐츠에대한 목표도 있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제발 1회성으로 바꾸지말아주세요 ㅠ

+추가

카멘 지금난이도를 따로 추가하여 1회성 보상으로 바꾸고 하드난이도 너프한다는 거아니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