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장비들이 좋다고는 하는데 막상 사냥해본 그렇게 센 느낌도 아니라...

큰 돈 들어가지 않는 선에서 하나씩 바꿔볼까 하는데요.

방어구들은 새로 나온 일루시온이라는 장비들이 꽤 좋아보여서 

130까지 그냥 점핑 장비를 쓰다 일루시온으로 바꿀까 싶습니다. 

악세사리는 한쪽만 버코로 바꿀 생각이고요. 

라모도 그냥 쓰고... 중단이나 하단은 일단 적당히 싼거 끼워줄 생각입니다.


그러고 나니 바꿀 부위가 쉐도우 쪽인데, 

점핑 쉐도우 대신 로가 6셋을 쓰는 건 어떨까요? 

웨폰 9~10제련, 악세사리들은 5제련 정도 하고 나머지는 제련 안한 쌈직한 것들로요. 

일반 몹을 잡아서 사냥하는 지금은 방무 효과가 적어서인지 쉐도우를 빼도 뎀지 차이가 크지 않더라고요.


로가 6셋을 끼면 공속이 4 정도 떨어지긴 하는데, 
어느정도 사냥터까지는 높은 캐논 증뎀으로 커버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의상 쪽에는 일단 aspd나 sp흡수 스톤을 달아줄까 생각중입니다.  


종합하면

1. 130까지 점핑 방어구들은 그냥 사용.
2. 악세는 한짝만 버코로 교체
3. 점핑 쉐도우를 로가 6셋으로 교체. 
4. 의상에는 aspd스톤이나 sp흡수 스톤 장착 

정도의 장비 교체로 지금보다 좀 더 원활한 레벨업이 가능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