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테라 유저들이 운영이나 컨텐츠 및 밸런스에 관해서


수 많은 피드백과 문의를 보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개발진과 운영진들은 자기들만의 운영으로 게임을 밑바닥까지 망쳐놓았고


말도 안되는 이기적인 패치 없데이트를 반복하며 유저들을 떠나게 했으며


테라 개발진들에게 향했어야 할 화살들이 유저 간의 다툼으로 번지게 되어버렸습니다.


수년간 의미없는 인던의 재탕 컨텐츠 부족의 반복


유저들이 계속 반대했었던 장비의 업데이트 ,


다른게임들은 시즌제 업데이트 및 큰 업데이트는 한달 전 혹은 2주전은 공지를 해줍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당일 패치 전까지 업데이트 목록을 확인할수 없으며


크나큰 패치는 일주일전에 공지가 아닌 통보를 해버립니다 이런 게임은 도대체 무슨 운영을 하는지 모르겠고


이번 간담회도 본인들이 듣고 싶은 얘기에 대해서만 의견을 달라고 글에 딱 적어 두셨던데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소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유저들이 매번 망겜 망겜 해도 게임에 애착이 있어서 여기까지 이끌어 준건데


도대체 디렉터라는 사람은 존재는 하는것인지 기존 디렉터가 그냥 이름만 바꾼채로 있는건지


아니면 있지도 않는 디렉터를 있다고 표현하고 싶은건지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이미 수많은 유저들이 장비를 팔면서 게임을 떠나고 있는 마당에


64비트 업데이트 한다고 과장광고 때리더니 망한거 뽀록나서 메인 간판에 올렸다 내린거처럼


의미없는짓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라며 같잖은 이기적인 패치로 유저들의 소리를 무시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간담회 정말 많이 준비 하셔야 할겁니다. 준비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을거라 생각이 들고


인력이 부족하면 부족하다 아이디어가 없으면 없다고 유저들에게 공지 하십시오


유저들의 아이디어라도 참고 하고 컨텐츠를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많은 기대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