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컴으로 테라 시작할때  뭉치 너는 항상 내 다리 아래에서 항상있었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했던가
뭉치너는 먼저 가버리고 그다음 테라가 갔지만... 나의 추억의 가득한곳이 사라지지만 나의 마음속엔 있을거 같네
언젠가 다시 같이 게임할수 있다면 같이 할수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