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품격님~그렇게 마음맞는분 많이 만나시길 바래요~ ㅎㅎ
mmo의 참재미는 맘맞는 사람들이랑 수다떨고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1인임요
헬났다 그러면 길창에 고소한 웃음소리로 화기애애해지공
( 현실은 길챗에 ㅋㅋㅋㅋ 치다가 나도 헬남)
길팟으로 헬나면 다들 ' 난 잘하니까 내가 커버쳐야지' 라고 생각하고
( 현실은 에블바디 헬유발자 )
누군가 옵션이 드릅게 안뜬다 그러면, 내가 띄워주겠음 ㅇㅇ 이라며 도와주고
( 현실은 에블바디 저주캐 )
길원중에 강력한 빨대가 있으면, 그캐릭 말고 다른걸로 길팟와주길 바라고
( 현실은 공팟갈땐 빨대캐릭 오라고함. 남먹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
밤12시 넘어서 접속하는 길원한명. 접하면 인던아직 안갔다고 인던이나 가자고 꼬심
( 현실은 접해서 일퀘만하다 접종하는게 맘아퍼서 쿨안돌리고 기달려줌 )
머..
소수길드라서 안좋은점도 상당히 많지만, 좋은점도 상당히 많네요.
그래도 전엔 5인 길팟으로 캐선하면서 알뜰하게 돌았었는데
요샌 먹고사느라 접이 뜸한분들도 계시고 5인 길팟은 힘드네요.
그래도 한명이라도 같이가면 매칭도 두렵지 않아요 ㅋㅋ
디아랑 자꾸 비교하는 분들 보이는데
어차피 디아랑 테라같은 mmo 랑은 추구하는 재미가 다르다고 생각함요.
저도 디아에 한청춘 바쳤던 기억이 있긴한데
디아는 혼자서 아탬앵벌이가 이렇게 재미가 있구나! 라는걸 알려준 게임이고
mmo는 사냥도 안하고 마을에서 멍치면서도 채팅질만으로도 재미가 있구나! 랄까;
디아3가 재미없다고도 생각안하고, 테라가 재미없다고도 생각안함요.
운영잘하는 겜회사 본적이 없고; ( 영자는 어딜가나 욕을먹음 )
지금도 테라 시세가 떨어지니 마니 하는분들 보면 잘 이해가 안가는게
게임은 어차피 돈벌이 목적으로 하면 안돼요~~
할거면 제대로 작업장을 차리시고 엔씨겜을 찾아가셔야함요.
그리고 울나라 유저들은 리니지의 영향이 너무 커서일까 몰라도
겜머니 시세가 높다 = 재미있는 게임 이런 공식이 자리잡힌거 같아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건 본인들이 더 잘알듯.
시세비쌀때 바싹 벌어서, 시세 떨어지기 전에 팔고 접어야지 게임 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요.
그냥 어떤겜을 하던지, 했던지, 하려던지 간에
' 내가 그때 왜 겜에 미쳐가지고 그랬지 ' 후회를 안해야 겜잘하고 놀았다 할수있지 않나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때 그 겜함서 누구 만나고, 누구도 만나고,
그때 그렇게 놀고, 저렇게 놀고,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는데 ~ 라고
추억이 샘솟듯이 퐁퐁 솟아나면
망했던 겜이라도 " 그래도 그때 그거함서 재미있었지 " 라고 말함요.
( 그래도 영자욕은 항상 함 )
다른 사람들이 우르르 빠져나가도
보면 꼭 남아있는 유저층이 있죠. 일명 매니아층. ( 호갱님이라고도 ㅠㅠ )
근데, 거의 그런 매니아층은 길드가 있어요.
순수 게임이 재미있나 없나로 시작했다가도,
길원들 보러 접속하게 되는거죠. 길원들이랑 사냥가고, 수다떨고,
회사에서 있었던일 털어놓고, 이러다보면 또 잘시간이고.
내일 접하면 내일도 또 그렇게 놀고.
그런 길드는 대부분. 제가 본 경험상. 소수길드가 많은것 같더군요.
저또한 그랬고..
아마 어떤 겜을 하던지 mmo는 마음맞는 사람이랑 같이 하느냐, 아니냐가 제일 영향이 큰것 같음요.
블루홀이 정말 멘붕시킬 정도로 꽃같은 패치를 하지않는이상
맘맞는 분들이 있다면 계속 할거같아요. ( 포포리도 있고.. )
디아는 혼자서 디아잡는게 재미있다기 보다는
제작하고, 옵돌리고, 탬 옵션까는 재미가 갑인듯요.
FPS 종류는 팀원들이 암만 사람이 좋아도, 뭐랄까..
승부게임 이라서 화기애애 하다가도, 연패를 경험하게 되면 싸움나는듯;
여튼 찰게님들은, 좋은 지인분 만나시면 길드 들어가삼요~
탱노예가 되든 어쨌든, 창기사를 하는이상 탱은 운명임 ㅋㅋ
어차피 헬을 본다면 길팟에서 헬여는것도 잼남요.
( 이 헬게이트는 내가 열겠어! 라는 맘가짐으로 저는 길팟탱을 했던 기억이남 )
뭐 테라안녕 이니, 호갱이니 이런글들 눈에 들어오길래 잡담써봅니당
근데 그 어떤겜을 해도, 유행따라 우르르 왔다가 우르르 사라지는 유저층이 제일 많은듯.
블루홀 소송땜에 힘들건데 힘내라고 저는 뿅망치를 질렀음둥 ㅋㅋ
( 호갱노릇 해줄때 잘하라고!! )
강화도 안되고, 주사위운도 없고, 5인 길팟다니기도 힘들어졌지만
전 그래도 테라 할만하네요.
만약 제가 테라와 안녕을 한다면, 광고안하고 조용히 안녕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