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원들끼리 시비 붙었을 때 참 난감해요.

 

 

얼마 전에 아카샤 도는데 저는 30분 부적 하고 들어가서 다른 분들한테 부적 하시면 말씀해주세요 하고 피했거든요.

다른 두 분도 피하시고.

아룬섭 두분이 모닥 옆에 계시더라구요. 사제하고 검투님.

 

그런데 사제가 검투님한테 "뭐해요? 부적 안해요?" 막 요렇게 면박 주더니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냐고 그러드라구요.

결국 한 명과 한 분이 부적없이 출발.

 

첫번째 골렘 면담하러 갑니다.

골렘이 불꽃소환하고 방어막 치더군요.

제가 사제한테 축해요. 그러니 한마디 하더군요.

"정령아님"

거기다 대고 친절히 설명해주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진행했어요.

 

그런데 이 사제가 검투님 피가 반피 밑으로 떨어졌는데 피를 안주네요.

검투님이 "피좀 주세요" 그러니까 "알아서 할테니 딜이나 해요" 그러더군요.

일단 골렘은 깼어요.

 

그리고 2넴 앞에 갔는데 검투님 진짜 딸피 남았더라구요.

여전히 피 안주는 사제.

그래서 보다 못해 제가 "검투님한테 피좀 주세요" 그러니 아무 말 없네요.

한 3분쯤 기다리다 끝까지 피를 안줘서 먼저 나갑니다. 그러고 먼저 나왔네요.

 

 

이대로면 헬팟나서 크리 깨지고 멘탈 깨질 것 같아 그냥 나와버렸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