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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02:01
조회: 966
추천: 3
갓 만렙단 복귀유저의 넋두리아카샤가 최상위 던전인 시절. 아카샷 셋 열심히 모으고 지루함을 느껴 접었다가 저번주에 다시 복귀해서 몇일전에 어찌저찌해서 만렙을 달았습니다. 만렙되고 뭘 해야할지 몰라 인벤 여기저기서 정보들을 모으며 발더1인, 평판퀘, 3/5/7 던전 열심히 돌며 아도+12창, 샨드라 갑+9, 샨드라 중갑, 신발 +4강 정도씩 하고 3/5/7던전에서 악세세트 까지 맞춰놨습니다. (악세를 제외하고는 그동안 모은 골드로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파밍하고 나니 순식간에 템 레벨이 올라가면서 요상까지 진입할 수 있는 조건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여기저기 파티에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부터네요..
켈하/성하/샨하 정도는 초행이라고 양해를 구하면 그래도 맘씨좋은 팟원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면서 무난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저도 민폐끼치기 싫어서 동영상 공략 여러번 본 후에 지원했구요.
근데 그 이후 난이도의 던전(켈상, 샨상, 요하, 요상)에서는 초행이라고 하면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시네요.. 뭐 어찌저찌 맘씨좋은 공대장님이나 파장님 만나면 일단 파티에는 들어가나 "반갑습니다 초행 창기입니다." 하는 순간 몇몇 팟원분들은 탈하시고.. 눈치주시고 그러네요. 끝물이라 그런지 파티 지원하기도 민망하게 여기저기 숙련자 모집 글만 보이네요.
동영상 공략 여러번 숙지하고, 하급 던전 먼저 돌고 그러고 나서 지원했는데도 불구하고 거절 당하거나, 주위에 따가운 눈총을 받네요. 제 나름대로 민폐끼치지 않기 위해서 준비했다고 하는데 현실은 차갑네요.
만렙되고 알아야 될 것들이 너무 많은데 물어볼데도 없고 도와주실 분도 없고 답답합니다. 오늘도 3/5/7, 발더, 하급던전, 평판퀘 2~3시간만에 끝내고 여기저기 파티에서 거절당해서 접속종료하고 나왔네요.
창기의 던전 숙련 정도가 파티나 공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저를 거부하시는 분들을 탓할 수도 없고, 그래도 던전은 돌아보고 싶고, 뭐 팔팟이니, 깃 삼(?)이니 생소한 용어들도 많고, 물어봐도 친절히 알려주시는 분 하나 없네요.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어디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끄적여 봤습니다. 두서없이 적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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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