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몇일동안 장난스럽게 들은 말이

 

저한테 가시가 박혀서 정령이 하기 싫어졌습니다 .

 

"난 쩌는 창기니까 힐러 아무나 델꼬가도되"

 

그럼 그동안 같이 갔던 힐러인 나는 아무나였고

 

단지 구하기 어려운 힐러였으니 델꼬간것인가 ??

 

내 잘못도 아니고 안맞아야 할꺼 맞아서 딜러 죽어도

 

"미안해 미안해"라며 내가 힐 을 못줘서 그런가라는 생각때문에

 

그 단순한 힐러의 입장이기 때문에 요즘 미안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마치 자기혼자 잘해서  아카샤든 뭐든 쉽게 깰 수 있다는것처럼 말하는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

 

 

나도 어디가면 그래도 욕 안먹고

 

"아이고 정령님 고생이 많습니다"라는 소리 듣고 나오는데

 

고정팟 들어가면 난 찬밥 신세구나 .

 

그럼 뭐 .

 

내가 그팟으로 안돌면 되는거지모 ...

 

 

창기 혼자 잘한다고 팟 돌아가는거 아니다 .

 

정령이 그만큼 뒤에서 널 지켜주고 있으니 되는거지 .

 

내 피가 개 똥피라도

 

니 피 보면서 너 부터 힐 주려고 하는

 

그게 힐러란 말이다 .

 

알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