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으로는 이제 조금 적응이 되었다 싶어서

 

저의 오랜 숙원인 켈사 1정령 클리어(부제:닭모가지 분지르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처음 도전할때는 킬리언셋 2중형 6강에 킬리언 법봉이었는데

 

어제 도전할때는 검은광대 3중형 6강에  댄싱 법봉으로 왔으니

 

그야말로 저 혼자 켈사 잡을 기세였죠 -ㅅ-;;

 

 

준비물 주섬주섬 챙기고 켈사팟을 찾는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원전에 미리 귓말로 아직은 숙련이 아닌데 지원되냐고 하니

 

흔쾌히 받아주신건 좋은데...

 

알고보니 저랑 무사님 빼고 다 초행이신겁니다.

 

 

성화도 뭔지 모르고 크리스탈 바꿔끼는것도 모르고

 

크리스탈도 후방셋하지 말고 도위+도의를 하라고 해도 말도 안듣고...

 

그래서 한번 맛보기로 하자고 했습니다.

 

 

시작하고 첫번째 포효를 합니다. 떨어질때 말 소환 연타 다다다다다하면

 

떨어진 딜레이가 풀리고 바로 붙어야지 포효에 안맞는다고 했는데...

 

2명 포효 걸리십니다.

 

포효 끝나고 빙 돌아서 정화 두번해서 무능의 결계 풉니다.

 

또 시작전에 켈사 발 옆쪽에서 딜하면 꼬리치기 안맞아서 편하다고 했는데

 

딜러의 본능으로 당당히 꼬리에서 딜합니다.

 

정화하고 힐하니 피가 80퍼 밑으로 빠집니다.

 

 

두번째 포효 뜹니다. 왼발에 붙으면 좋다고 했는데 주욱 보니 광전이랑 법사님 정신 못차리십니다.

 

포효에 무능 풀어줘야지, 마이크로 설명해야지해서 힐해야지 해서

 

포효다음에 불기둥인데 앗차하고 저도 맞습니다.

 

그런데 빨피로 삽니다. 예전 같으면 죽었을건데 역시 장비빨도 있어야 되는건가 봅니다.

 

 

첫번째 힘축 뜹니다. 초행이시니 제가 성화에+섬광 던집니다.

 

그런데 갑자기 창기님이 눕습니다. 얼릉가서 창기님 부활합니다.

 

그런데 법사님도 눕습니다. 다른분들도 피가 반피입니다.

 

법사님 잠시 제쳐두고 다른분들 피 채웁니다.

 

그런데 피 겨우겨우 채웠는데 탱은 켈사 자꾸 움직이게 하지 딜러들은 자꾸 꼬리에 맞고 돌려치기에 맞고

 

처음보는 패턴에 당황해서 그런지 저 멀리가버리고 그러다가 출혈때문에 죽고

 

켈사가 움직여서 업화 못바꿔서 죽고해서

 

어쩌다 보니 저 혼자 남았네요.

 

나와서 옷 벗고 죽고 마을 부활하고 다음에 공략 좀 보고 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이런것도 겪어봐야 컨이 늘지 않겠냐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언제든지 기회되면 공팟이던 길팟이던 도전할겁니다 -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