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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6:41
조회: 169
추천: 0
안녕하세요 (..) +잡담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쪼랩 50 정령사입니다 (..) 사제로 살다가 은퇴후, 신섭나오고 복귀해서 정령사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ㅎ
눈팅이 전문이라.. 댓글에서나 가끔 보일거에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라이트(?) 유저다보니... 던전을 1~2번 도는 게 끝입니다ㅠ 주말은 하드하게... 어제 황금미궁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던전 난이도도 낮아지고, 다들 센스들이 좋으셔서 나른한 기분으로 돌게 되는데요. 재미난 파티를 만나서 간만에 즐거웠네요. 1. 창기사님- 어글을 잘 안잡으심 2. 무사님- 보스한테 잘 못피하시고 반피 넘게 훅훅가심 3. 궁수님- 잡몹 어글먹고 다 끌고옴 4. 법사님- 힐구슬 잘 안드심
흉보는게 아니고.. 정말 스팩터클 했습니다 ㅋㅋㅋ 저도 한 번 죽기는 했지만, 손이 바쁘니 즐겁더군요. 나 상태 왜이럼?
창기님이 3마리 정도 외치고 잡는데 궁수님이 멀리서 쏘시려는지 반대쪽으로 가셔서 몹들을 몰고 오심 !!! 그때부터 난장판ㅋㅋㅋ 구슬까고 생정쓰고 텔포쓰고 섬광탄 쓰고;; 재우고 난리도 아니었음; 창기사님이 차가운 도시남자신지 몹이나 보스는 딱 한번 어글을 잡으셨음... 그렇게 진행된 파티... 서로 한마디도 안함 ㅋㅋㅋ 쿠마스(?) 보스 이동 잘 끊어주면서 뿌듯해하고 있는데 순간 멍하니 있다가 점프 맞고 die... 법사님 피 너덜너덜 한데 구슬도 안먹는 보호본능 자극시키는 유저셨음... 음? 나머지 보스도 순탄하게??? 잘 잡고 나왔습니다. 보스 가운데로 이동하는 거 끊어주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
누운 횟수 법사님1/궁수님2/나1
너무 재밌어서ㅠㅠ 마나약까지 빨면서 함... 가끔은 이런 팟도 재밌답니다. 가끔만... 가끔... 진짜 가끔만...
TIP: 시작 전 탱커/근딜은 마크로 표시해놓자 ㅇㅂㅇ
즐거운 테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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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