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던과 자잘한퀘따라가는걸 좋아해서.. 별 걱정안했는데 55부터 확올라가는 렙업난이도..

소환사를 위협하는 몹몰이 수호정령

치는지 마는지.. 구분도 안되는 번개정령

가끔 나와서 산책하다가 돌아가시는 동네 모자란 파괴정령

솔플이 진짜 극악해서 딜문장으로 바꿔도.. 이건 내가 딜을하는건지 탱을 하는건지..

퀘 경험치는 쥐뿔도 안되고.. 퀘는 드럽게 많고..

이 지역 저 지역 이동해도 퀘가 어떻게 몹만바뀌고 거기서 거기인지

레알 토나오네융... 

'조금만 더 하면 만렙이다!! 조금만 참자!! 조금만 참으면 나도 간지나게 영기솬하고 춤출수있다!!'

라고 멘탈에 힐주고 있지만.. 하면 할 수록 울컥울컥올라오네요

정령사 슈발.. 상향안되겠니..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