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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21:42
조회: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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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는 언제나 겸손해야합니다솔직히 정령사를 처음 본캐로 잡으셨던 분들중에
정령사가 신이되길 원해서 또는 신이 될것을 예상하고 키운 사람은 없죠.
애초에 귀족대접 받으려고 했던 사람도 없고요.
초기 오베때 인구만 봐도 전썹 평균으로 광전사와 함께 정령사가 가장 인기없는 직업 1,2위를 다투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한국에 MMORPG가 약 10년이 넘게 정착되면서
처음 캐릭터를 고를때 '귀족의 냄새가 날것 같은 직업'들은 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탱커,마법사,힐러
이 테라에서는 창기사,마법사,사제가 처음에는 귀족이 될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풍겼던게 사실입니다.
당연히 초기 직업비율이 보여주고요. 검투사 같은 경우는 아이온의 살성 이미지빨이 큽니다.
그렇지만 정령사는 그렇지 않았죠.
어느 게임이나 정령쓰는 직업은 하이브리드를 표방했지만 어느 게임이나 이도저도 아닌 캐릭으로 전락했는데
이것도 어느 정도 예상하고 키우셨던거 아닙니까. 최초부터 정령사 키우셨던 분들은요.
그런데 가끔가다 다른 게시판에서
요즘 정령사가 좀 잘나간다고 파티원 직업중 누가 싫다느니 좋다느니 품평회하듯이 장난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딱 한마디만 말씀드리면 '그러지 마십시오'
지금 블루홀의 스타일을 보면
언제까지고 정령사가 이 위치에 있을거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현재 정령사가 신적인 위치에 있지만 이 위치가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 마음가짐으로 영원하지 않을거라는
마음가짐으로 일단 황미든 아카샤든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줍시다. 다른 직업이랑 싸우지도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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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