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접속해서 캐릭 구경 좀 하다가 바로 점검 들어갔습니다 'ㅠ';;

 

아직은 CBT라 심플합니다

 

 

스샷을 찍으려하니 게임상 날씨가 갑자기 흐려졌습니다

 

번개치고 비와서 화면이 어두워졌네요

 

 

한국인들이 좋아라하는 미인형 얼굴이네요 :)

 

 

김민희 리즈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화면 확대 한계가 있었는데 어떻게 요리조리 틀어보니 더 가까이 됐습니다

 

 

마을 가면 똑같이 생긴 미인들이 바글바글 하다능...

 

(어디 외과에서 하셨어요?)

 

 

캐릭터 그래픽은 준수합니다

 

테라의 그래픽이 판타지적이라면  검은사막은 사실적 그래픽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느낀 단점은 전체적인 화면 연출이 됐을 때

 

리소스를 아끼려고 먼 시야의 오브젝트들은 과도하게 블루어 처리를 해버리더군요

 

아직 안정화가 안 돼서 주기적으로 프리징이 있었지만 이것은 테스트 기간이니 논할 가치가 없고....

 

나중에 짬나면 더 살펴볼게요!

 

 

 

p.s. 3년된 테라의 그래픽이 아직도 팔팔하구나 하고 느껴졌네요

 

스샷들의 천옷 텍스쳐가 최고옵인데도 테라의 일괄2 수준을 보여줍니다

 

테라가 무식하게 고품질을 고집했다고 볼 수 있고

 

한편은 그랬기때문에 지금 이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