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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10:19
조회: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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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문제 제 생각 한 자 적습니다제 일거리는 폭풍전야네요...
잠시 후면 2-3일 밤을 지새우는 포풍 작업을 하게 되겠네요... 그전에 제 머릿 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몇 자 적을려고 합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으니 복잡한 것 싫어하시는 분이나 시간이 별로 없으신분은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것을 권장하고 싶으네요 ^^ 지금 제가 이 글을 적고 있는 사제게시판에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의 주 캐릭터는 사제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어떤 직업에 더 애착이 있으신가요? 저는 사제라는 직업에 정말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성향과 스타일에 아주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궁수를 제외한 모든 직업을 만렙을 찍고, 켈발상 샨드라를 돌았지만, 제 손과 맘에 사제만큼 잘 맞는 직업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겨운 육성과정을 다섯번 이겨내고 캐릭터를 키워낼 수 있었겠지요... 제가 시간많은 날백수라서 캐릭터가 많은 것이 결코 아닙니다 저는 아주 평범한 9-18근무하는 회사원입니다. 불가피하면 가끔 야근도 하구요... 제가 테라라는 게임을 손 댄 시간만 해도 거의 2년이고, 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제 첫만렙캐릭터인 사제를 몇 개월동안 차마 할 수 없었던 소위말하는 암흑기도 있었고, 그 때 저의 도피처는 정령사였습니다. 모두가 정령사를 원했고, 닥사든 인던이든 어디에서도 정령사를 외쳤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만큼 정령사 잘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잘하는 정령사를 당시의 사제는 그 어떠한 면으로도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구 MP물약을 딜/탱들에게 몇십개씩 나눠 드리지 않는 한에는 말이죠... 공상 한바퀴를 돌면 빨리돌아봐야 1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나오는 건 모닥불 하나... 정령사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잘하는 정령사가 되려면 많은부분을 신경써야 하고, 항상 파티원 근처에 붙어 있어야 했습니다. 본인의 위치와 안위를 신경쓰며 파티원의 빨강/파랑게`이지를 모두 체크하고 광기시간이 유지되도록 신경쓰며, 동시에 몹의 패턴도 주시하여서 원킬당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적재적소에 섬광까지 걸어주면 금상첨화지요... 그렇게 정령사가 파티의 전반적인 효율을 증진하는 행동과 노력을 할 때... 사제는 버프주고 힐주고 정화주는 것 말고는 전혀 할 게 없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밑보이는 사제가 많았고... 그것은 사제 스스로 초래한 모습과 편견적인 인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파멸의마수 중반 대규모패치... 즉 수련장+굴라+자바+ 고급문장 리파인 이후에 사제는 많은 것을 얻어냈습니다. 드디어 정령과 대등한 위치에 진정한 보조포지션으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바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고급문장을 찍고, 얻어내어서 공략을 숙지하고 그대로 행하여야 구현 해 낼 수 있는 반쪽짜리 상향이었습니다 물론 이 패치를 잘 활용하는 사제님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테라의 모든 사제들이 그 공략대로 하지 못한다는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사제갖고 이래 저래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차라리 다른 캐릭터도 한 번 키워보시라고 과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정령사가 파티 잘 다녀서 부러우세요? 전 아직도 샨드라 상급 1넴이 그 어떤 역대 넴드보다도 무섭습니다 갈때마다 죽을 것 같고 불안하죠.. 도저히 익숙 해 지지 않더라구요 물론 저보다 더 심도있게 정령사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이 과정 조차도 면역되셨거나 극복하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대표적으로 회 사가기 힘든 라ㅈ베ㄹ님이라던가... 제가 하고픈 말은 이거에요... 사제 잘하기도 힘들지만 정령사를 잘하기는 더욱 힘듭니다... 60렙 정령사가 파티 잘가는 게 부러우시면 정령사를 조금이라도 한 번 키워보세요 법으로 사제만 하라고 정해놓은 것도 아니잖아요? 한 주민등록번호로 한게임 아이디를 합법적으로 3개까지나 만들 수 있고, 네이버 아이디로도 테라를 할 수가 있습니다 여명의 정원을 이용한다고 쳐도 제가 열거한 아이디만으로도 12캐릭터씩이나 58레벨까지 무료로 육성 해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여명의정원에는 사람도 넘쳐나고 여러분이 언제 하셨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바실닥사부터 갓쿠 성쿠 수호대 저택 거미 수호자 광쿠 성파 바실 비늘 꽃게 길가쉬 타란 도마뱀 거인 골고루 파티 다 있습니다 많이도 말고 40렙 정도까지만이라도 키워보세요... 그래도 사제는 많이 해보셨잖아요? 같은 힐런데 정령사라고 못하겠어요? 그리고... 지금 본섭은 어차피 사제 차별을 넘어서서 사람 없는 것 자체가 문제라 이겁니다 제가 본섭 접속 뜸해지기 이전부터도 이미 탱딜힐 인구 불균형은 심화되고 있었습니다. 원클해도 얻을게 거의 없어질만큼 득한템의 수입도 거의 없어지고, 그것을 인정하기라도 한 듯, 막보스 돈드랍패치까지 될 정도로 요즘 60인던은 볼 것 없는 잔치입니다. 그런 가운데 너도나도 키운 넘쳐나는 힐러... 죄다 힐러가 파장 아니면 탱힐만이 파티에 있어서 딜러를 구하고 있고... 그마저도 아무 딜러하고나 파티를 가는 것도 아닙니다 딜러가 없는 가운데도 면접을 보고 파티를 가려서 가죠... 파티 구하는 시간이 실제 공략시간보다 더 긴 경우도 종종 생겼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공략중에 여러 이야기가 오가죠... 누구 어떻더라 누가 헬이더라 그사람은 잘하더라 저사람은 못하더라... 이제 잘됐다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미 이래왔고 이게 풍토가 된 테라에서는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왜 자신의 특색을 부각시켜서 돋보이려고 하지 않죠? 영원한 패배자가 되고싶은 사람이 누가 있죠? 저는 여명서버에만 사제가 제 계정으로 두캐릭터가 있지만, 맨날 힐러찾는 켈상팟으로 넘쳐나서 다가도 모자라서 본섭사제로 매칭하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뭔가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이따 시간나면 좀 보충할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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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맥스 리스펙트 / 프로젝트디바 퓨처톤 / 오버워치 / 아이마스 / 테라 온라인 / 마인크래프트 / 스카이림 / GTA5 한 번 손에 잡은 게임은 끝을 보는 타입 아루 / Aru
"켈상은 내 테라의 반이었다..." "당신의 등 뒤에 항상 있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user/kokonoaru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서버 / 네트워크엔지니어 고급시계 아루#3335 GTA5 PC판 aaru_ko 사양 I7-6850K@4.4GHz (EK CoolStream XE 360 커스텀 수냉3열) / ASUS X99 Rampage V 10th Edition / Geforce GTX 1080ti 시호크(수냉1열) + AMD RX580 8GB / RAM 32GB (Corsair Dominator ROG 8GB*4ea@3.2GHz CL16 2T) / Plaxtor M8Pe NVME 512GB / Corsair AX1200 / YAMAHA MG12XU Mixer 모니터 1. 75인치 Zenos UHD / 2. 27인치 Asus ROG PG279Q 165Hz QHD / 3. 27인치 Benq XL2720Z 144Hz FHD / 4. 23인치 자작모니터 1920*1200 / 5. 테스트PC용 23인치 삼성 F2380 FHD 키보드/마우스 RealForce87u + KensingtonExpertMouse7.0
저의 각성은 여러분을 일으켜 드립니다. 하지만 내가 넘어질때면...누가 날... 일으켜주지? ...바로...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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