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서 정령인던 상향이란 말이 나오는 걸 보면서 조금의 격세지감?도 느끼네요ㅋㅋㅋ

신번 리파인 되고 얼마되지 않아 투지만 주구장창 했고 요상은 노잼이라며 숙련조차 찍질 않았으니 인던쪽, 특히나 요상위주의 현 pve쪽 분위기는 잘 모르거든요.

뭐 이렇겠다 저렇겠다~  짐작이 안가는 건 아니지만.

정사대전 한 두번 겪은 것도 아니고 태풍의 눈 중심에서 탈퇴 하네 마네 결국 탈퇴까지 하고 그랬었거든요.

게시판이란게 특히나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의 의견전달은너무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꼭 반드시 상대를 설득하고 말겠다며 다분히 전투적인 태도는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설득 되지도 않고요.

정리와 종합을 해줄 사회자도 없고 난전일 수밖이 없더라고요. 

모벤이라 두서가 없는데 치고박고 그럴 필요가 뭐 있냐 그 말이 하고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