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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23:30
조회: 310
추천: 0
14일만에 요상을 가 봤어요.테라 시작한지 14일만에 요상을 가 봤어요. 물론 길팟으로요.
장비 안 맞추고 가도 되냐고 했더니, 태양유물 풀셋이면 충분하다고 하시네요. 근데 10인 파티로 가는건줄 몰랐어요.
가는 길에 2번이나 죽고... 막 긴장 해서 힐 거리 계산도 막 틀리고... 너무 긴장해서 지금도 속이 쓰려요 ㅠㅅㅠ
아무튼 열심히 하느라고 했는데, 너무 실수 투성이였어요.
맷감은 몰라도 신번이랑 마쟁은 쿨마다 돌렸었는데, 막 여기서 피 까이고 저기서 죽어나가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그리고 막넴 마지막 패턴.. 석상이던가? 그거 깨는데 실수 하는 바람에 결국 전멸 당했어요 ㅠㅅㅠ
다들 괜찮다고 우리 길드 만들기 전에는 트라이 전문팟이었다고 하면서 다시 해 보자고 말씀 해 주셨는데...
알바 오빠가 오더니 "나가야지."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클리어는 못 했네요..
그래도 왕언니가 내일 다시 도전 해 보자고 말씀 해 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내일은 더 열심히 해서 반드시 클리어 해 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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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