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컨 문장을 찍는 건 전투가 안 풀리는 구간에서 활력의 성수를 먹지 못하기 때문 아니었나요?

대표적으로 요상 막보 색깔 디버프 이후에는 전투가 잘 안 풀려서 정령사가 부활을 자제했죠.

그런데 카상에서는 전투가 안 풀리는 구간이 없잖아요?

활력 하나 먹고 붕대 하나 쓰면 되니 정령사도 마구 부활하는데,

사제가 만컨 부활을 찍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재감 문장을 찍는 게 더 유용한 거 같네요.

만컨 문장은 딜러의 활력을 아껴줄 뿐이지만, 재감 문장은 헬팟을 구원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