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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3 11:40
조회: 736
추천: 2
아;;테라;;;어제 검사 아뒤만드느라 삼실에 핑계대고
피방가서 두시간이나 걸려서 패치받고 들어갔지만 이미 아뒤는 다 뺏기고 ㅠ 예전 테라하시던분들이 잊지않고 미리 연락주심서 같이 검사하자고 하셔서 그닥 썩 내키지 않는 맘으로 캐릭하나 생성은 해두긴했네여. 테라내에서 같이 즐기며 했던 유저들은 다들 떠나고... 지금은 그저 새로운분들이랑 가끔 놀긴하는데... 그동안 절 많이 아껴주셧던분들이 워낙에 좋은 컨을 갖으신분들인지라 같은 던전을 맬 돌아도 늘지 않는 실력을 보고 있자면... 그래!! 그저 놀라고 접한거니깐 놀다가 가자!!!라고 맘먹는데도;; 하루 이틀 연속 되니 놀자에서 지쳐지네여... 지금도 테라내에서 잘하시는분들은 있으시졍. 허나, 어떠한 시기적으로 놓친부분과 또 나름 상황적 이유땜시 잠시 뒤쳐진 분들도 있으시구여. 근데, 현재 겜내에서는 "융화"란게 참으로 힘들다는게 보여집니다. 기름과 물처럼 분명히 갈리어져 있는 현 유저사이가... 한두명의 노력으론 택도 없구나란게 현실감이 드네여. 나이가 환갑이 다되신분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클한곳을 클 못한 유저분이 있다면 전혀 개의치않고 끌어주시고 도와주시는분이 있는반면에... 제가 볼땐 ㅋ 예전 쩌딜에 비해 견줄만도 못하더만 지 무기와 좀더 빠르게 신던 클 경험으로 남들보다 익숙한것뿐인데 온리 지가 잘나고 쩌딜인줄 아는 망종같은 딜러. 제가 쩌컨이 아니니 나서서 기를 죽여줄순없고 ㅋㅋ 그저 옛 친구들이 많이 그립네여 ㅎㅎ 사자가없는곳에서 여우가 왕이 되던 토끼가 왕이되던 왕은 왕이고 것보다 못하니 내가 왕이 아니겟져 ㅋㅋㅋ 걍 어쩌고 저쩌고 해도 테라하나만 하고 싶은데... 예전 지인분들 따라 검사로 가야하는건지 ㅠㅠ 정말 새해 소망이 예전 겜하시던분들 그대로 다시 테라로 와달라고하면 소박한걸까요??아님 넘 거대한걸까요?? 전 테라를 왜이리 버리질 못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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