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이해봤는데 2넴은 석까는게 반 이상이라고 생각하여
최적의 자리를 그림으로 그려보았읍니다.

레이저 첫시작을 3시 9시로 친다면 6시쯤에서 탱을합니다.
(입구가 7시쯤이라 12시는 입구에서 좀 멀어서 6시로 햇서요)

일단 레이저 돌아가는 방향은 첫시작이 고정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시계->반시계->시계->반시계]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방향이 바뀝니다.

방향을 알 수 있으면
첫 레이저가 닿는 첫 석을 되도록 멀리 깔 수 있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충분해집니다.

즉, 위 사진처럼
시계방향이면 6시~9시 사이에
반시계 방향이면 3시~6시 사이에 석 두개를 까는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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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짤은 예시 사진입니다.

50%밑으로 내려가면 흰색이 하나 더 추가되며
[빨->파->흰->빨->파->흰]
이 순서대로 레이저 색이 바뀝니다.
(다행히 레이저 2개와 석2개는 동일합니다.)

색칠한 부분은 해당색이 안전지대란 뜻이예요.

이런식으로 깔게 되면 비검 같은 이동기가 부족한 캐릭터도 충분히 생존할 수 있겠더라구요.

으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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