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입니다만 어이없는 상황을 겪고 와서요..


혁하 공팟 매칭을 했는데 권술사 저사람이 두판째 보는 뉴비더라고요.


장비는 +0 차금셋에 악세 크리스탈도 하나 안꼈길래 왜 안끼냐니까 비싸서 안샀답니다.


그냥 그런갑다 하고 1넴 시작 하는데 어글이 계속 튀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권술사 저사람이 게임 안하고 멀찌감치 서서 구경하고 있더라고요.


왜 겜 안하냐니까  탱이 스타트를 안했는데 겜을 왜 하냐며... ㅡ,.ㅡ;;


그렇게 한참 탱 없이 하다가  서너번 죽고나서 파티원들도 그냥 포기했습니다.


저도 오늘 혁하 처음 트라이 해봤지만 그래도 공략 영상은 3번 정도 정독하고 나름 준비 해서 갔거든요.


저역시 좁밥이지만 저건 너무하다 싶어서!!


더러운 채팅으로 인해 보기 불편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나마 하소연하고자 올립니다.







70렙 어글도 잘먹는다던 x씨.. 참고로 0차금셋 노크리;;


가오가 뇌를 지배한듯 합니다.


솔직히 혁하가 고렙 인던도 아니고 누가 리딩을 하든 어글 핑퐁 튀어도 쉽게 깨는거 아닙니까?


탱부심에 금이 갔는지 트롤 짓


그렇게 멋진 탱 하고싶었으면 기본이라도 갖추고 와야지ㅡㅡ;


장비를 탓하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기본도 갖추지 않고,


파티를 의도적으로 게임을 망치고 같이 겜 하는 사람들한테 폐를 끼친것을 본인은 모르는 듯이


너무나 당당해보여서 어이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