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6-12 11:32
조회: 2,039
추천: 2
투젠싸움 방지법!!!!! 필독안녕하세요(__) 투젠투젠!! 참 말들 많습니다. 아래에 올린글도 있습니다만, 투젠에 대한 좋은 예가 생각나 알려드릴까합니다^^
제가 꽃게 투젠을 하던중 두가지 경우가 있었습니다.
1- 우리팟이 잡던거 잡고 다른쪽으로 가보니 어떤분이 오셔서 솔플로 잡고있더군요.
팟원들이 투젠자리라며 그분께 한마디씩 하시길래 급히 파티말로 제가 해결할테니
멀리떨어져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팟원들도 알겠다고 다른쪽으로 가고 제가 솔플하시는분께가서
힐과 버프를 드리면서 죄송하지만 투젠하고 있는데 위로 올라가시면 자리 있으니
양보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그분이 몹 잡느라 말씀을 못하시는건지 기분나빴던건지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 힐을 드렸습니다.
다 잡고 나서 그분이 알겠다며 저한테 고맙다고 하시고 양보해주셨습니다.
팟원분들도 제가 하는걸 지켜보셨던지 해결사라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더군요.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고 내가 먼저 베풀면 그 덕이 나에게로 돌아온답니다.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고 기분좋게 대해주는데 화낼 사람이 있을까요? 자리라며 윽박지르기 전에 상대방 기분부터 헤아려 주는것이 어떨런지요..
2- 역시 우리팟이 잡던거 잡고 다른쪽으로 가보니 어떤분이 오셔서 솔플로 잡고있더군요.
우리는 기다리다가 우리가 잡던거 젠되어서 잡고
다시 그쪽으로 가보니 솔플하시던분도 그자리에서 젠되길 기다리고 있더군요.
양쪽다 젠이 안된상황이라 그자리에서 그냥 멀뚱이 있었는데
솔플하시던분이 잡던 몹이 먼저 젠이 되었는데 혼자잡던분이 칠려는 찰나에 우리팟 탱이 질주하더니 선타를 쳤습니다;;
우리파티원들도 탱이 쳤으니 몰려가서 치기시작했고 저는 당황했지만 힐러다보니 일단 힐을 해야해서 말할새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 아니나 다를까 솔플하던분이 화를 내시더군요.
꼬장으로 응대해주겠다며 계속 따라다니면서 같이 치길래 싸움이 커질것같아
제가 중간중간에 죄송하지만 다른곳에도 자리 있는데 양보좀 해주시면 안되겠냐며 부탁을 몇차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이미 빈정상했고 우리팟원들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5:1로 해봐야 안되겠던지 갑자기 사라졌다가 길드원 여러분을 데려오시더군요
우리가 치는 몹을 그분들이 계속 따라다니면서 뺏어갔고 결국 패 싸움이 되어 아수라장이 되버렸습니다.
어찌할까 생각끝에 그길드원분중 한분께 귓말을 해서
우리탱이 잘못한거 맞지만 여러차례 양해를 구한데다 다른곳에도 자리가 있는데 꼬장으로 응대하겠다며
맞대응하셔서 이렇게 된거니 양쪽다 잘못이라 생각한다고 사정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 그분도 제 이야기를 듣고 수긍하시며 양쪽다 사과시키고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상대의 반응은 내 언행의 결과랍니다. 우리탱이 애초에 상대를 도발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상대도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았겠지요? 누가 먼저 잘못했냐를 따지기에 앞서 상대방 입장이 먼저 되어보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성인입니다. 술마시고 담배피워도 될 나이만 먹는다고 성인이 아니죠? 몸보다 마음이 먼저 성숙해져야 진정한 성인이라고 할수있지 않을까요?
EXP
2,817
(4%)
/ 3,201
뜨끔! 할 이야기 Episode - 1
만원 고속버스가 휴게소에 정차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휴게소로 가서 각자 볼일을 보고 정차 시간이 끝나기전에 버스안으로 탑승했습니다.
헌데 한사람이 10분이 지나도록 오지 않아 버스내에 모든 승객들이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욕을 하고 있던 승객들은 15분이 지나서야 탑승한 노인을 보고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화를 내기도하고 비아냥대기도 했습니다.
그 노인왈 -아..그..그..그게..우..우동이 뜨거워서;;;;.... 살벌하던 버스안은 폭소가 터졌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를 많은 사람들이 질타할때 실수를 뒤덮을 만한 변명거리를 찾거나 되려 화를 내죠. 그것이 심리학적으로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 한것이 그러한 반응 또한 그것을 모든 인간이 알고있기에 그런 반응이 더 큰 분노를 부르게 된다는것입니다.
우동이 뜨거워서 늦었다는 말이 웃겼을까요? 그 노인은 늦은 이유를 변명이 아닌 진실을 말하였기에 웃어넘길수 있었던것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군가가 야! 라고 말하면 왜! 라고 대답합니다.
실례합니다? 라고 말하면 네? 라고 대답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은 우물안 개구리이며, 올챙이 랍니다. 그렇기에 -우물안 개구리-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라는 말이 명언이 된것이죠.
학식이 뛰어나서? 배운것이 많아서? 보다는 조금이나마 우물안에서 벗어나는 올챙이가 되려고 노력하는 자 만을 지성인이라 칭할수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막무가내 질책.핀잔하기 전에 선량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먼저 생각하여 판단해야만 합니다.
게눈에는 게만 보인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은 자기 성향,지식을 기준으로 다른것을 판단한답니다. 삐툴어진 눈으로 보면 똑바른것도 삐뚤게 보이게 마련이지요.
사람의 모든 실수와 잘못은 세치 혀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설령 자칫 실수했더라도 바로 인정하고 지적을 수긍한다면 누구도 더이상 돌을 던지지는 않습니다.
곱게 말하면 고운 반응이 돌아온다- 이것은 감히 진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에 따른 가장 대표적인 명언이 바로- [상대방의 반응은 내 언행의 결과이다]
친구를 많이 만들고 싶고 성공한 삶을 살고싶다면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할 한 마디가 아닌가 싶습니다.
|
여니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