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슨갑바에 샨드무기 들고도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마요에서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각종 아프로테 시리즈들.

 

(구철기값+징표값)의 돈지랄의 완성판 빛철기.

 

이미 한 번, 논란이 되었다.

 

분노아프로테가 가성비는 물론, 성능까지도 빛철을 뛰어 넘는다는 믿기 힘든 실험결과를 보고 말았다.

 

대략적인 골드로만 따져도,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단계이다. 아무리 격차를 줄인다고 하지만 더 안좋게 만든건 문제가 있지 않은가? 빛철 맞춘 필자 친구도 매우 허탈해 하더라.

 

빛철의 상향을 요청한다. 아무리 그래도 인던 최강템이라면서 더 안좋을 수 있냔 말이다. 시급한 수정을 요청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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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3-4일 달리면 나오는 무자비흰장풀셋 과 돈지랄+개노가다의 결정판 무철기시리즈.

 

필자는 두 가지를 모두 다 써보았다.

 

적어도 빛철기처럼 인던템보다 구리다느니 무흰장보다 구리다느니 그런 느낌은 전혀 받질 못했다.

 

왜냐고? 생각보다 만족하고 있다.

 

무흰장보다 확실히 더 좋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다.

 

들어가는 포인트, 골드, 노력 대비 무흰장과 무철기는 필자의 생각으로는 100배이상 차이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헌데 성능차이는 100배가 아니라 5%안쪽이다. 물론 그 5% 중요하다고 하겠지. 그럼 무흰장 써라 이러겠지.

 

최소한 빛철처럼 분노아프로테한에 개발리는 일은 없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필자가 제안하는건 2가지다.

 

1. 빛철/무철의 기본깡뎀/깡방 의 상향을 촉구한다. 무흰/아프급과 깡뎀차이가 얼마인지 보고와라.

 

2. 빛철/무철의 상향이 어렵다면, 무흰/아프로테의 하향을 요구한다.

 

결론.

 

빛철 혹은 무철. 맞췄을 때의 뿌듯함. 과연 빛철/무철 맞춘 사람이 뿌듯해 할까?

 

성능격차를 줄이는 것 또한 신규들의 바램이긴 하겠지만, 신규도 언젠간 목표로 삼고 꿈꾸며 준비하는 빛철/무철이 되길 바란다.

 

이 성능 그대로라면, 과연 그 신규들이 빛철/무철 바라보기는 할까..

 

그 전에 겜싸고 다른 게임 하러 갈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