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고심 끝에 만들었겠지만 왜 닉이 페랑이야?
너무 어울린다.

니 찐따 같은 이미지랑 페랑이라는 단어랑..

하루는 동탄을 지나가는데 여기 원숭이가 개폼잡고
돌아다닐거 생각하니 왤케 웃기냐.

쇼미더머니에 우태운 같은 느낌이랄까?

어리숙하게 눈치나 보면서 거북이 목처럼 주욱 빼고
눈깔 돌리듯.

추운데 비형독감 같은 거 걸려서 코 훌쩍거리며 빨아먹지말고
집에서 타미플루나 잘 챙겨먹었으면 한다.

인벤 아이디들 정지먹어서 눈팅만 하고 있겠네..
찐따야 그럼 안녕!


추신.
PVP코칭 스텝으로 어느 정도 길은 정한거냐?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