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가 지난달 19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그들이 소속사에 문제 삼은 건, 크게 2가지. "정산서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건강 보호 의무를 무시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확인한 사실은 달랐다. 정산은 여전히 마이너스. 건강 상태를 무시한 정황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달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중소 기획사의 기적은, (바람처럼) 사라졌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을까. 먼저, 피프티 피프티의 탄생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