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있을때는 이시간에 어디나와서 커피한잔하거나 멍때리질 못했는데 대산으로 이직한 후 8시간 주5일 공휴일 모두 쉬면서 공수인정해주니 사람이 진짜 마음이 편해지네요.
전직장 반장놈 그정신병자놈 때문에 비슷한 월급으로 이직도하고 ㅎㅎㅎ 세상일은 진짜 모르는건가봐요.
오늘 진짜 오래간만에 데세랄하고 고프로 꺼냈는데 데세랄은 밧데리 풀방전, 고프로는 밧데리 충전하느라 못가져왔네요.
다음주에는 가지고 있는 1인 캠핑용품 다 꺼내서 정비좀 할려구요 ^^
그냥 혼자만 있어도 존나 행복하네요. 다들 주말시간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