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 임원 성과급 40억 지급에 '발칵'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 조합이 조합장 28억원, 이사 4명 총 10억원, 상근직원 2억원 등 총 40억원의 성과급 지급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합 측은 공사 중단 사태를 정상화해 창출한 추가 이익(4666억원)의 0.8% 수준으로 과도하지 않으며, 다른 단지 사례보다 오히려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합원들은 추가 분담금을 부담한 상황에서 임원과 직원에게 수십억원을 지급하는 것은 '셀프 성과급'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성과급 수혜자인 이사회가 안건을 상정한 절차적 문제도 지적하며, 법적 대응(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등)도 검토 중입니다.

조합은 오는 18일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표결로 성과급 지급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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