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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8 10:11
조회: 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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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함을 넘어 토나온다"…'2억 목걸이' 두른 日다카이치에 비판 확산![]() 다카이치 총리는 7월 4일 도쿄에서 열린 주얼리 베스트 드레서상 시상식에 참석해 현직 총리 최초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총리는 2600만엔(약 2억 4000만원) 상당의 진주·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했으나, 해당 보석은 행사 당일 대여 품목으로 수상품은 상장과 트로피뿐이었다.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SNS와 뉴스 댓글에서는 착용 보석보다 '참석 시점'을 문제 삼는 비판이 확산됐다. 당시 일본 국회는 여야 대립으로 심의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고, 총리는 측근 의혹과 관련해 국회 출석 대신 서면 대응을 택해 야당의 반발을 샀다. 누리꾼들은 "국회는 멈췄는데 총리는 시상식에 있다", "우선순위가 전도됐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한 누리꾼은 "국회 공전과 의혹 심의 회피 속에 화려한 시상식에서 웃는 모습은 토가 쏠릴 지경"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번 논란은 지지율 60%에도 불구하고 그간 누적된 경제 불만 등이 분출된 계기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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