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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9 21:32
조회: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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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폭발물 설치했다"⋯日 구마모토 강진에 '가짜뉴스' 확산![]() 구마모토 강진 이후 생성형 AI로 제작된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실제 존재하지 않는 주소를 담은 허위 구조 요청 게시물이 올라와 30만 회 이상 조회되기도 했다. 이온몰 구마모토 폭발을 다룬 가짜 뉴스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수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근거 없는 혐오성 유언비어도 X와 스레드 등에서 확산하고 있다. 과거 다른 지진 당시 촬영된 영상을 이번 지진 장면인 것처럼 재유포하는 허위 사례도 잇따랐다. 지진을 미리 예측했다는 주장이나 인공지진이라는 음모론 역시 수백만 회 조회되며 퍼졌다. 현지 언론과 당국은 이러한 거짓 정보가 실제 재난 대응과 구조 활동에 심각한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과거 구마모토 및 노토반도 지진 때도 사자 탈출 루머나 가짜 구조 요청으로 구조 당국에 큰 혼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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