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뉴욕주 올버니 여성 제시카 보위가 ISIS에 충성을 맹세하고 뉴욕주 의사당 폭탄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보위는 뉴욕주 의사당과 회의 중인 주 상원의원들을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의사당을 최소 5차례 사전 답사하며 수십 장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FBI 위장요원에게 폭발물 제작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공격 장소까지 표시한 사진을 보냈습니다.
폭탄을 음식 배달 가방에 넣어 배달원처럼 위장한 뒤 시리아로 도주하려 했다고 합니다.
폭발물 제작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했으며, 못이 담긴 대형 플라스틱 통도 구입했습니다.
또 작전 중 경찰에게 대응하기 위해 은닉하기 쉬운 권총과 탄약을 구하려 했습니다.
보위는 의사당에 최대 200명이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적어도 절반을 제거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BI는 20일 위장요원으로부터 가짜 총기와 가짜 폭발물을 건네받은 보위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보위는 ISIS 물질적 지원 시도 혐의로 기소됐으며 최대 징역 20년과 벌금 25만 달러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