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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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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가 쫓아낸 우크라 전 국방 "러에 패전하는 중"![]() 미하일로 페도로우 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현재 전황을 두고 “점진적으로 서서히 패배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전쟁을 끝낼 구체적인 계획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자 센서와 드론을 활용하면 병력 투입을 최소화하면서 러시아군을 막아낼 수 있지만, 정부의 비전 부족으로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현 정부가 “5%의 효율성”으로 운영된다며 국방부의 막대한 예산 적자와 방산업계 로비 의혹도 지적했습니다. 페도로우 전 장관은 전시 상황에서도 선거를 실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조기 선거를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 중 선거가 우크라이나를 분열시킬 위험이 크다며 페도로우의 행보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드론전을 이끌며 주목받았던 35세의 페도로우는 젤렌스키에게 해임된 뒤 차기 대권 잠룡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현재 대선 출마 여부에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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