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설업자 빙의형
   - 전동 공구는 보쉬 또는 마키타. 소형은 용납 못함. 최소 15만원 이상 하는 전동 드릴 셋트를 반드시 사야한다며 우김.
   - 공구는 필요한것만 사지않고 굳이 공구 셋트를 사야 만족함.
   - 아득바득 우겨서 사놓고 일년에 두세번 쓸까 말까, 공구는 쓰는 공구만 골라 쓰다가 잃어버림.


2. 머슬맨 빙의형
  - 올해부터 운동 제대로 조진다는 각오로 프로틴 대형과 아령 셋트 구매
  - 프로틴은 한두번 타먹다 맛없어서 창고방에 아령과 함께 방치. 현실은 배나온 아저씨가 야식 고르고 있음.


번외 여자편. 식물을 사랑하는 퓨어 걸 빙의 형
  - 평소 식물에 관심도 없다가 어느순간 ’나 식물 잘 키울 수 있을것 같아‘ 라는 회로가 작동함
  - 현실은 여름 지나가면 작은화분은 말라죽어있고, 큰 화분은 가끔 물 줄때마다 화장실로 옮겨달라고 배나온 남편한테 명령함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