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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대쯤이었음. 심야에 바람쐬러 갔는데 어떤 여자가 자전거 고장나서 그런데 도와달라고하는기라.


그런데 너무 늦은시간이기도하고; 공모자들 영화 본지 얼마 안된때라 뭔가 무서워서 그냥 저도 할줄몰라욧! 하고 그냥 두고 가버림. 


그런디 한 5분도 안되어서 똑같은여자가 또 도와달라고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더라고.


가끔 늦은시간 물가에 귀신 나온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이렇게 현실적으로 나타날줄은몰랐음; 너무 오싹하면서 무서웠는데


귀신은 무서워할수록 힘이 더 세진다고 들어서 겁낫지만 으하하하 이놈 까불지마라 하면서 암행어사 출두야 고함지르고 거짓웃음 지으면서 무시함.


한 두세번 정도 더 나타나더니 더이상 안나타나더라(속으로는 스벌 나무아미타불 반야심경 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 주기도문 알라후아크바르구덴탁 별거 다함)


그리고 집에와서 기독교방송 틀어놓고 벌벌떨다가 잠듬. 그뒤로 밤에안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icycle&no=223180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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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아라뱅뱅 천호대교말고 밑에있는 다리 업힐중이었음..

다 올라가보니 어떤 라이더가 자장구잡고 멀뚱멀뚱 서있더라..

그리고 뭐라고 말을 했는데 잘 안들림.. 그냥 펑크나서 도와달라는건가? 라고 생각하고 그냥 가던길감..

근데 좀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머리 뒤통수가 없는거임! 머리카락도 없고 뭔가 깨진 감자형태였음..ㄷㄷ

귀신생김새는 좀 마르고 흰져지 검정빕 입고있었고.. 하이바는 들고있던데 좀 평범하지않았음.. 선수하이바? 그런거였음

개놀라서 다운힐 존내쏘면서 도망감 ㄷㄷㄷ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icycle&no=2231813&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A%B7%80%EC%8B%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