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트마스트 마지막 땅크 : M6A2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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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별 판매의 마지막 희생자는 대두육입니다. 이 전차는 대두육도 없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탱창 친구에게 잊지못할 새해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 전차는 2016년 12월 29일 8:45 (МСК)시 부터 2016년 12월 30일 9:20 (МСК)시 까지  단 하루만 판매하며, 크리스트마스트 기념 판매 땅크 중 마지막 땅크입니다. — 만약 지금  M6A2E1 이 없다면 지금 전화주세요.


이번 크리스트마스트 기념 최종 전차는 M6A2E1 입니다. 이 전차의 희소성과 성능에 대해선 프로탱창러라면 모두 알고있겠지만, 내 한번 말해보겠는디 얼쑤 아, 이 땅크로 말할 것 같으면 차고에만 놔둬도 빛이 번쩍번쩍 언덕에서 밑을 향해 포구를 내리깔면 오합지졸 적군들이 죄다 도망가고 숨으며, 몰고다니면 "님, 그거 어디서 얻었어요?" 질문공세에 시달리고, 9탑 제한 골탱이며, 포탑 뒤통수가 제일 두꺼워 팀원이 튓통수 날릴 걱정 안해서 좋구나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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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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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USD

  패키지 매수  

특징

  • 존재 그 자체. 대두육이 차고에 있다면 그 존재 자체만으로 당신의 차고에선 탱창의 기운이 흘러 넘칩니다. 
  • 화력. 버프전 슈싱과 관통력이 같은데 공격력은 더 높다면 뭐... 거기다 관통력도 버프 전 슈싱과 삐까치는 주제에 부앙각도 뛰어나니(-10˚ ~ 20˚) 헐다운 하면 안맞고 쏘기까지 가능합니다.
  • 뚫리지 않는 장갑. 대두육은 정면 장갑도 나름 있고,  심지어 뒤통수도 두꺼워서 팀원이 아무리 쏴재껴도 머리가 뚫리지 않죠. 9탑을 가도 유효타 맞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 MM 제한. 9탑 골탱이라는 것은 대두육의 성능을 한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사기적인 특성입니다.






사실. 마지막 상품은 아니였어. 궁금하면 새해달력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