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부장
능력은 뛰어나나 성질이 괴팍함
팀 프로젝트를 맡으면 확실한 성과를 보이며, 팀원들의 성과도 보장해줌
그러나 팀원이 잘못을 저지르면 옆 팀이 보는 앞에서도 소리지르고 파일을 집어던지며 성질을 부림
다만 한번 자기 마음에 든 사람은 잘 챙겨줌

B부장
착하긴 엄청 착함. 근데 무능력 갑
프로젝트를 제시간 내에 제대로 해낸적도 없음.
팀원이 농땡이 쳐도 허허허 웃으며 넘김. 다른 팀원들은 속터짐
그래서 무능력한 팀원들만 꼬임.
공명정대하다는 자부심이 있음. 그래서 회사 내 연줄도 없음. 이쪽 라인타면 성공할 가능성 제로 수렴.

C팀원
딱히 능력이 좋은 것은 아닌데 자존심은 셈
잘못을 저지를때마다 A부장이 소리를 지르면 자신도 같이 성질을 냄
자기가 잘못했다는 점은 빼고 자기가 욕먹은 사실에만 집중하는 스타일
주로 하는 말 "그래 내가 잘못하긴 했어. 하지만 그렇다고 그럴 필요까진 없잖아"

D팀원
A부장이랑 프로젝트를 매번 같이 하면서 보너스도 두둑이 챙김
그러나 뒤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A부장 뒷담화에 여념이 없음
그러다가 A부장 나타나면 또 살랑살랑 꼬리치는 스타일


개인적으로는 D팀원이요. 정말 혐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