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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03:50
조회: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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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푸념...그리고 복귀..예전 오리때 화심레이드 시절....은x공대를 다녔었지요..
그 공대의 공장님인 미x씨 ... 채팅조차도 카리스마로 가득했었던... 하필 외모가 나랑 닮았던 ㅋㅋ "누구십니까?네?전멸 전멸~~""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ㅎㅎ 그래도 훈훈했었는데 각설하고 얼왕때까지만해도 이곳 윈드러너에서 막공을 간간히 다녔었는데 특히나 초보팟이나 주팟(이때 세분의 막공장님이 주로모으셨죠..아뒤가 다 생각이 안나지만.. 니벨룬겐님 보고싶네요..항상 라디오 진행처럼 훈훈했던...맨날 절 못살게 굴었던 ㅋㅋ 쥴리사마님도 요즘은 초보채널에서도 못뵌고 같공 ㅜ.ㅜ) 여튼 훈훈함에 우리서버가 좋았습니다..학원팟이 아니더라도 다른팟을 가서도.. 이런 정든섭을 떠나 친구들 때문에 쟁섭으로 잠시 방황을 했는대요.. 자주는 못했지만 할때마다 이곳 윈드러너가 그리웠습니다.. 판다렌이 시작되고 현실에 여유가 생기다보니 디아좀 하다 다시 와우를 시작하게되었어요...역시나 쟁섭케릭으로 깨작되었지요... 하지만 항상 맘속에 윈드러너가 걸렸습니다..정말 항상이요.. 고향섭인 이곳에서 오베때부터 지켜와주신 길드형님분들,지인분들.. 너무나도 생각나더군요 마침 와우지인이자 길드동생이 절 꼬시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복귀한지 한달쯤 되가나 봅니다...ㅎ전재산 4만골도 안되지만.. 그래도 고향섭이 그런지 푸근함이 느껴지더군요... 비록 많은 유저가 보이진 않지만..그 흔했던 아포 앞마당 칼질이 보이진 않지만... 호드 유저가 희귀멸종 위기로 변해버렸지만.. 같은 채널로 일반채널로 다른분들과 대화하고 공유하는 모습볼때마다 윈드러너분들의 친절함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더이다...ㅎ 저저번주인가 저번주인가 운타인가요?운다인가요?와 울섭 사람이 그리많은줄은 몰랐어요 ㅎㅎ 샤라던지 레기온 잡을때라던지..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아직막공을 가보진 않았지만.. 복귀유저로서 그옛날부터 전해오던 윈드러너만의 훈훈함이 살아있을꺼라 믿습니다... 훈훈함속에 항상 건승하는 그런 윈드러너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게임이 뭐 다겠냐만은 이왕하는거 기분좋게 하셨음 해요.. 전 원래 헤딩을 좋아해서 ...변태랍니다 ㅜ.ㅜ 여튼간 남자라면 쿨하게..받아들인건 받아들이고 내뱉을껀 내뱉어주고.. 서로 밀고 이끌고 그런 윈드러너..다함께 즐길수 있는 그런 윈드러너 되셨음 하는맘에 보잘껏 없는 복귀유저가 글한자 쓰고 갑니더.. 핸폰으로 끄적이느라 ㅜ.ㅜ 장문이되었네요 으하 ㅎ Ps:예전여친과는 헤어지고 새로운 그녀와 이제 곧 결혼준비를 합니다.. 4월 20일 상견례하고요^^초스피드 진행을 ㅎㅎ 추카해주셔용 아하하 ㅎㅎ 다들 아시죠? 부러우면 지는거다 ? 곧 저의 20살 생일이돌아오네요 ㅎㅎ 그때 또 뵈용 아하하하 ㅎㅎ 그냥 푸념글이니 언잖게 생각안하셨음 해용 ㅜ.ㅜ 저또한 울섭을 좋아하는 맘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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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호드 열무지-회드 열무입니다-법사 열무냥이-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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