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심심할때면 인벤에 와보곤합니다

 

터진 사건에 대해서는 제가 할당시에는 상상도 못한 일들인데 서버 통합이 된후 윈드가 많이 바뀐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의 윈드러너는 인심좋고 사람좋은? 바보소리듣는 시골서버였습니다 그래서 좋은분들도 많이 만났던거 같구요

 

처음 당시 그 글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골드욕심에 사기를 당한것 같은데 오히려 지인들의 물타기?로 오히려 글쓰신분이 잘못했느니 그런쪽으로 몰아가서

 

좋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들고일어나서 분노하니 정의는 아직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아마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다면 그분들은 사과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뭘 잘못했는지도 몰랐을거구요

 

저런 마인드로 지금까지 했으면 드러나지 않은 일들도 많이있었을 겁니다 다만 피해자분들이 직접 인증해야하는

 

번거로움과 그리고 반응을 얻을것이라는 보장은없기에 묻어간일도 많았을거라 봅니다

 

처음의 태도와는 다른 사과들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과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