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해라체로 통일하였습니다.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 입각하여 쓴 글이니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태클 환영합니다.

*공통 명예특성 (1, 2, 3, 4라인)은 제외하였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796&l=83402 참고)

*게시물 상에 표기된 데미지의 절대값은 전정실 앱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데미지는 직접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I. 특성

II. 명예 특성

III. 각 직업별 대응법 (방어, 회복 전담 클라스는 다루지 않았음)

 

 

 

 

I. 특성

 

 

 말살/빙하진군 트리신드라고사 트리로 나뉠 수 있다.

 

말살/빙하진군 트리는 단일 대상에게 한방 한방 센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신드라고사 트리보다는 조작법이 보다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드라고사 트리는 계속해서 적에게 근접하는데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낼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근접에 계속 실패할 경우 무용지물. 또한 룬 마력을 계속해서 수급해줘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1/ 56렙

 

 

1) 분쇄의 일격: 대상이 칼날얼음 5중첩 상태이면, 냉기의 일격이 해당 중첩을 소모하고 4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2) 냉기의 일격이 6초 동안 근접 공격 속도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3번 중첩됩니다.

3) 도살기 효과를 소모하면 50%의 확률로 1의 룬을 얻습니다.

 

말살/빙하진군 트리

이 그나마 무난해보인다. 칼날얼음의 룬을 발랐을 경우 칼날얼음 중첩이 쌓이게 되는데 5중첩은 금방 쌓는다. 거기에 냉격 한번을 40%의 추가 데미지로 우겨 넣으면 피가 좀 많이 깎이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을 찍어도 상관은 없지만 공속 30%는 체감도가 비교적 떨어진다.

 

신드라고사 트리

이 제일 best이다. 앞서 말했듯이 신드라고사는 룬 마력을 계속해서 수급해줘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그 말인 즉슨 꽁울한과 절멸이 끊기지 않고 계속 사용되어 룬 마력을 일정 수준 유지시켜 주어야 하는데 살상 효율은 부족한 룬을 채워주는데 확률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

 

 

2/ 57렙

 

 

1) 얼어붙는 안개: 울부짖는 한파와 서리 열병의 공격력이 25%만큼 증가합니다.

2) 얼어붙은 파동: 활성화된 룬이 2개 미만일 때, 자동 공격 시 강렬한 한기를 내뿜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14,416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3) 겨울의 뿔피리(즉시 시전, 30초 쿨다운): 겨울의 뿔피리를 불어 2개의 룬과 10의 룬 마력을 생성합니다.

 

말살/빙하진군 트리

필자는 을 선택했다. 냉죽을 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룬 수급 (특히 장기전으로 치닫을수록)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떠한 룬도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 죽기는 룬 마력이나 자동 공격으로 그 공백을 메워야 하는데 이 때 데미지를 추가할 수 있는 요소가 바로 이 특성이다. 만일 도트데미지를 더욱 증가시키고 싶다면 도 나쁘진 않지만 죽기의 생명은 "달라붙는" 데에 있다. 고흑도 아니고 도트데미지로 상대방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주자는 마인드는 과감히 버리자.

 

신드라고사 트리

 앞서 말했지만 신드라고사는 룬 마력을 잡아먹고 산다. 때문에 룬 마력 수급에 조금이라도 착오가 생긴다면 신드라고사를 허무하게 떠나보내는 꼴이 된다. 15%의 확률로 절멸이 2개의 룬을 돌려주는 허리 전설템 콜티라의 새로운 의지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중요성은 더더욱 부각된다.

 

 

3/ 58렙

 

 

1) 만년설 (지속효과): 냉기의 일격과 절멸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얼음 기둥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만큼 감소합니다.

2) 굶주린 룬 무기 (즉시 시전, 3분 쿨다운, 룬 무기 강화 대체): 룬 무기를 강화하여, 12초 동안 1.5초마다 즉시 1개의 룬과 5의 룬 마력을 얻습니다.

3) 눈사태: 얼음 기둥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자신의 근접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뾰족한 고드름이 주의의 적들에게 떨어져 10,921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말살/빙하진군 트리

는 말살/빙하진군 트리에 2% 부족한 짜잘짜잘한 딜을 보충해주는데 큰 의의가 있다. 근접 공격이라 하면 자동 공격은 물론이요 근접 공격 기술 (절멸) 등에도 해당이 된다. 도 나쁘진 않지만 쿨 다운 감소를 시키느니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딜을 더 우겨넣을 수 있는 눈사태 특성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신드라고사 트리

말고는 생각할 여지가 없어보인다. 룬 무기 강화는 3분 쿨기에 즉시 모든 룬 활성화 및 25의 룬 마력을 얻지만 그 순간에 불과할 뿐, 룬 결핍 현상은 또 찾아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특성을 제대로 보자면 12초 동안 1.5초마다 룬 1개를 얻으므로 지속시간 동안 12/1.5=8의 룬을 더 준다. 한마디로 기존의 룬 무기 강화 특성보다 2개의 룬을 더 준다는 소리이며 이는 절멸 한 번을 더 치게 해주는 개꿀특성이라 할 수 있겠다. 그 뿐만이 아니라 룬 마력을 심하게 소비하는 데 12x5=60의 룬 마력을 주므로 신드라고사를 최대 4초동안 더 지속시킬 수 있다. 4초면 24만의 데미지를 더 집어넣을 수 있다.

 

 

4/ 60렙 - 메즈기 특성

 

 

1) 괴물의 힘 (지속 효과): 절멸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일정 확률로 하급 적들을 땅에 쓰러뜨려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대상이 플레이어인 경우 5초 동안 멍해집니다.

2) 눈부신 진눈깨비 (즉시 시전, 1분 쿨다운): 전방에 있는 대상의 눈을 멀게 하여 4초 동안 방향 감각을 성실하고 방황하게 만듭니다. 대상이 피해를 입으면 효과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3) 다가오는 겨울 (지속 효과): 얼음 기둥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냉혹한 겨울에 5회 공격당한 적은 4초 동안 기절합니다.

 

 

말살/빙하진군 트리 신드라고사 트리 모두 필자는 을 추천하고 싶다. 유일하게 기절 메즈를 넣을 수 있는 특성이다.

 

은 플레이어에게까지 2초 기절시킬 수 있었으면 더할 나위 없는 특성이 될 수도 있었겠다.

효과 자체로는 좋지만 1분이라는 비교적 긴 쿨기에다 피해를 입으면 꺠어나게 되므로 그다지 큰 효율을 발휘하진 못할 것 같다. 세푸즈빔을 먹은 자라면 한번 써볼만도...

 

 

 

5/ 75렙 - 생존기 특성

 

 

 

1) 불안정한 보호막 (지속효과): 대마법 보호막이 적들의 한심한 마법을 집어삼킵니다. 마법 피해 흡수량이 35%만큼 증가하는 대신 룬 마력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보호막이 사라질 때 흡수한 모든 피해의 25%에 해당하는 비전 피해를 주위 적에게 고르게 나누어 입힙니다.

2) 영구 결빙 (지속효과): 자동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피해량의 30%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3) 하얀 방랑자 (지속효과): 망령 걸음이 활성화되면 받는 피해가 20%만큼 감소합니다. 망령 걸음이 시작되거나 끝날 때 3초 동안 주위 모든 적의 이동 속도가 50%만큼 감소합니다.

 

 설명대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특성이다. 찍지 말자 그냥.

 

말살/빙하진군 트리

이 생존기 면에선 괜찮아 보인다. 좋은 점은 자동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피해 흡수량이 그마만큼 무한대로 증가한다는 소리이다. 물론 상대방도 그마만큼 때리므로 큰 효과는 발휘하지는 못할지라도.

 

 

신드라고사 트리

는 도망가는 적들을 조금이라도 더 묶어둘 수 있는 효율성을 지니고 있다. 얼음 결계 한번 사용할 때마다 룬 1개를 소모하게 되며 이 또한 절멸에 필요한 룬을 쓸데없이 낭비하게 된다. 때문에 얼음 결계에 최대한 의존하지 않고 적의 이속을 감소시키는 것이 강건인데 이 특성이 그를 보충해준다. 또한 20%의 뎀감을 줌으로서 지속시간 동안만이라도 받는 피해량을 어느정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도 나쁘지 않으니 이는 취향껏 선택하길 바란다.

 

 

 

6/ 90렙

 

 

 

1) 서리낫 (즉시시전, 1룬 소모): 휩쓸기 공격으로 전방의 모든 적에게 34,709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이 공격은 도살기의 영향을 받습니다. 서리낫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일반 공격력의 4배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2) 룬 감쇠 (지속효과): 자동 공격 시 1의 룬 마력이 생성됩니다.

3) 휘몰아치는 폭풍 (지속효과): 냉혹한 겨울의 지속시간 동안 소비한 룬 하나당 냉혹한 겨울의 공격력이 10%만큼, 지속시간이 0.5초만큼 증가합니다.

 

는 PVE로 개꿀특성이지만 PVP는 그닥..

 

 

 

말살/빙하진군 트리

 붙어있을 때 극딜을 우겨넣을 수 있게 해주는 특성이다.

 

 

신드라고사 트리

 뭐가 더 필요할까. 자동 공격 15번만 치면 신드라고사 1초다.

 

 

 

II. 명예 특성

 

 

1/ 5번째 줄

 

 

1) 죽음의 한기 (지속효과): 죽음의 손아귀가 자동으로 자원 소모 없이 얼음 결계 효과를 적용하고, 이미 얼음 결계가 적용된 대상에게 얼음 결계를 사용하면, 대상은 빙결 상태가 되어 4초 동안 제자리에 묶입니다. 

2) 얼어붙은 중앙 (지속효과): 냉혹한 겨울 시전 시 10미터 내의 모든 대상을 빙결시켜 4초 동안 제자리에 묶습니다.

3) 착란 (지속효과): 울부짖는 한파와 냉기의 일격이 대상에게 착란 효과를 부여합니다.

<착란>: 대상의 움직임을 약화시켜, 이동 속도 증가 능력의 대사용 대기시간을 25%만큼 감소시킵니다. 최대 2번까지 중첩됩니다. 8초 동안 지속됩니다.

 

말살/빙하진군 트리 신드라고사 트리

 

 두개 다 괜찮아보이지만 필자는 을 선택하겠다. 하지만 취향껏 선택하자. 는 자원 소모 없이 얼음 결계를 적용하게 함으로서 절멸에 필요한 룬을 최대한 세이브할 수 있게 해준다. 거기다 얼음 결계를 또 한번 쓰면 4초동안 이동 불가. 그럼 걍 개패듯이 패면 된다.  또한 나쁘지 않다. 오히려 쩜사 당할 때 쓰고 망령 걸음으로 써서 토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냉죽들은 을 애용하고 있는듯 하다.

 

그 이유는 얼어붙은 중앙을 쓰는 즉시 이동 불가에 걸리게 되므로 웬만한 이동 불가 해제 쿨기 (1분 이상)는 빼고 시작하는 셈이다. 또한 냉혹한 겨울은 10초 쿨기이니 10초마다 이동불가를 시전할 수 있으므로, 다가오는 겨울 그 다음으로 좋은 이동 메즈기가 되겠다.

 

는 이속 감소가 아닌 이동 속도 능가 능력의 쿨다운을 25% 감소시키는 것이다. 착란을 불러일으키는 특성이므로 찍지 않도록 하자.

 

 

 

2/ 6번째 줄

 

 

1) 동토의 추적자: 냉기의 일격이 이동 속도가 느려진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가 25%만큼 증가하고, 이동 불가 대상에 대한 치명타 및 극대화율이 50%만큼 증가합니다.

2) 과잉 강화된 룬 무기: 룬 무기 강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분만큼 감소합니다.

3) 몰아치는 한기 (즉시 시전, 45초 쿨다운):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5%에 해당하는 냉기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이동속도를 4초동안 70%만큼 감소시킵니다. 몰아치는 한기는 최대 5번까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대상에게 전달됩니다.

 

 

말살/빙하진군 트리

 둘 중 취향껏 선택하자. 차이점이 있다면 동토의 추적자 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걸어주어야만 효율을 볼 수 있다는 점. 몰아치는 한기는 다중 타겟에게 어느 정도 퍼뎀을 깎고 출발하기 때문에 전장에서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신드라고사 트리

 

 닥치고 이거다. 뭐 없다. 1분마다 룬 무기를 쓰게 해주는 어마어마한 효자 특성이 아닐수가 있겠는가. 잘만 유지하면 신드라는 1분 정도 유지할 수 있고 1분 끝나갈 때마다 룬 무기 강화 딱 눌러주면 또 자동으로 리필이 된다.

 

 

III. 각 직업별 대응법

 

(0) 공통 - 스킬 연계

 

1/ 처음 배틀 시작후 죽손은 최대한 아낀다. 대신 얼음 결계로 이속을 계속 감소시키는 것이 강권이다.

- 죽손은 상대방이 거리를 벌려 체력을 회복하거나 그 밖의 유틸기로 이격할 때 쓰는 것이다. 이니시 용으로 쓰라고 있는 스킬이 절대 아니다.

2/ 다가오는 겨울 특성 혹은 얼어붙은 중앙으로 발을 묶은 후 신드라고사의 격노 (유물 스킬)를 쓰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메즈기를 푸는지 안푸는지 확실히 본 후 신드라고사의 격노를 쓰길 바란다.

- 어마어마한 한방 딜링 스킬이 어이없게 미스되는 경우가 허다하게 있다.

- 글쿨의 영향을 받으므로 짧은 메즈 타임 이내에 즉시 사용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지만 다가오는 겨울로 인한 기절을 받을 경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곧바로 급장을 과감하게 써버린다 (죽기의 메즈기라곤 그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

3/ 망령 걸음 사용시 전방에 장애물이 없는지 유의해서 사용할것. 그리고 놀란 나머지 이상한 키를 눌러 중단시키지 않도록 하자.

-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발고자 죽기의 유일한 이동기인 망령 걸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턱에 걸려 허둥대는 불쌍한 죽기들이 많이 보인다. 조심하자.

4/ 체력 40% 이하로 떨어질 것 같을 때에는 룬 마력이 최소 50 이상으로 유지시키자

- 이는 얼음같은 인내력+죽음의 일격으로 한타임 hp를 뻥튀기 위함이다. 물론 룬 마력이 만땅이면 좋겠지만. 죽기의 유일한 생존기이다.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도록 하자.

5/ 대마보 (대마법 보호막)는 기본적으로 아무 것도 못하고 극마법딜을 당할 때 쓴다.

- 혹시라도 전설템 아케루스의 외투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체가 간당간당할 때 쓰자. 체 회복에 굿.

- 고흑과의 전투에서 불안정한 고통이 많이 중첩 되었을 시 대마보로 지우고 다시 리셋할 수 있다.   

 

 

(1) 전사

 

공통: 최대한 마무리 일격 (체력이 20%미만일 때) 체력을 내주지 않아야 한다. 체력이 20%이하로 내려갈 때에 끔살 당할 수 있는 캐릭이 전사와 암사 (암흑 사제) 클래스이다. 전설템 중에 아얄라의 돌 심장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마격이 분노를 소모하지 않으며 남은 생명력과 상관없이 아무 대상에게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대비해서라도 최대한 낮은 체력을 만들어선 안된다.

 

 

1) 무기 전사

ⓐ 투사의 혼(적 캐릭 주변에 8초 동안 칼날이 맴돈다), 자휘의 외침, 전투의 함성(함성과 함께 머리 위에 방패에 칼 꽂히는 이펙트) 발동시 튀거나 기둥 플레이를 한다.

- 8초 동안 모든 공격을 100% 확률로 막아내고 받는 피해가 30%만큼 감소한다.

- 이때에는 어떠한 공격을 하더라도 다 튕겨내므로 오히려 쳐맞는 상태가 되므로 투사의 혼 발동한 걸 보는 즉시 망령 걸음이나 니트로 추진기 (기계공학 기술: 이속 증가템)를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후 끝날 때까지 간을 본다. 발고자 죽기한텐 참 어렵겠지만 어쩔 수가 없다.

- 전투의 함성을 통해서 온갖 스킬을 난무하며 쓰게 될 경우 아무 반항도 못하고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칼날폭풍 발동시 거리를 벌린다.

- 칼날폭풍 시전 중에는 이동 속도가 평상시 걸음속도 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안 닿도록 거리를 벌리는 것이 중요.

재기의 바람 특성에 대비하여 서리 열병 도트 데미지는 계속해서 리필해주자.

- 5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으면 1초마다 6%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조금 불리하다 싶어 영도로 빠져 죽기가 닿을 수 없는 거리로 빠진 후 기둥 플레이 하면 금세 체력이 회복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도트 데미지로 재기의 바람 특성이 발동 안되게끔 해야 한다.

급장은 전사의 메즈기 (충격파/폭풍망치/위협의 외침) 이후 전투의 함성과의 연계로 스킬을 사용할 때 사용하자.

- 4초 스턴 혹은 위협의 외침 이후 전투의 함성 키고 모든 공격을 퍼부을 때 HP가 급격히 깎이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경우에든 체력이 20% 이상 깎일 때는 급장을 과감히 쓰자.

ⓔ 전사의 첫 전투의 시작은 돌진으로 들어올 것이다.

- 쫄지말고 냉혹한 겨울을 키고 맞대응 하자. 이때 필자가 사용하는 유용한 매크로 하나 소개하겠다.

ⓕ 영도로 토낄 때 죽손을 쓰자.

- 전사에게 영도는 딱 두가지이다. 1) 원거리 딜러에게 근접할 때 2) 잠시 뒤로 빠졌다가 적의 쿨기 다 빠진 걸 보고 다시 돌진으로 진입 3) 잠시 뒤로 빠졌다가 체 회복

2번과 3번의 경우일 경우이므로 적에게 한 치의 양보도 주어선 안된다. 죽기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번에 끝내야 한다.

 

#showtooltip 냉혹한 겨울

/시전 냉혹한 겨울

/시전 얼음 기둥

 

말 그대로 냉겨와 얼기를 글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동시에 사용하는 매크로이며 얼기가 쿨일 경우 사용시 냉겨만 시전된다. 이는 다가오는 겨울 특성을 찍었을때 유용하다.

 

 

2) 분노 전사

ⓐ 투사의 혼(적 캐릭 주변에 8초 동안 칼날이 맴돈다), 자휘의 외침, 전투의 함성(함성과 함께 머리 위에 방패에 칼 꽂히는 이펙트) 발동시 튀거나 기둥 플레이를 한다.

ⓑ 전사의 첫 전투의 시작은 돌진으로 들어올 것이다.

- 쫄지말고 냉혹한 겨울을 키고 맞대응 하자.

ⓒ 영도로 토낄때 죽손을 쓰자.

 

 

(2) 죽음의기사

1) 냉기 죽기

ⓐ 첫 이니시는 얼음 결계이다. 특히 냉겨의 거리를 내주지 말자

- 적이 다가오는 겨울로 독자를 메즈걸려고 할 것이므로.

- 만일 얼어붙은 중앙으로 발이 묶였다 싶으면 아프더라도 조금만 더 처맞고 있다가 다가오는 겨울로 기절 먹었을 때 바로 급장을 쓴다. 처음에 피 많이 깎인 것은 얼어붙은 인내력+죽격 콤보로 금방 회복이 가능하다.

ⓑ 죽손은 적이 내게서 멀어진다 싶으면 바로 쓴다.

- 특히 독자가 얼기에 냉겨까지 키고 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근접하여 다가오는 겨울의 효과를 입혀야 한다.

- 혹시 죽손부터 먼저 쓰는 멍청한 죽기가 있다만 과감히 망령 걸음으로 빠져 나오자. 물론 얼음 결계는 입히고 나서 말이다. 여기서 어느 정도 룬 마력이 있다 (50 이상) 싶으면 유물무기 특성으로 냉격을 계속 쓰도록 하자. 동토의 추적자 특성을 찍은 사람이라면 추가 25%의 데미지를 10미터 거리에서 계속해서 쓸 수 있다.

 

2) 부정 죽기

ⓐ 첫 이니시는 얼음 결계이다.

ⓑ 사군이나 대재앙으로 구울 군대 소환해도 절대 쫄지 말고 최대한 붙자.

- 붙는 데 성공했을 경우: 냉겨+얼기 콤보로 적 메즈

- 붙는 데 실패했을 경우: 구울 군대가 다 모였을 경우 냉겨+얼기 콤보로 적 메즈 및 신드라고사의 격노=적 하수인 끔살

ⓒ 근처에 기둥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장애물들이 있는 경우 망령 걸음으로 빠져나와 위기를 모면하자.

- 부죽전에서는 망령 걸음을 통한 도망이 무의미하다. 죽손에다 적이 만약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특성을 지니고 있다면 펫죽손을 쓰므로.

시체 방패 (적 캐릭 주변에 희미한 녹색 보호막같은 게 쳐질 경우) 적 캐릭 극딜한다.

 

 

(3) 도적

1) 잠행 도적

ⓐ 전력 질주를 쓴 후 어느 정도 멀어지면 무조건 죽손으로 끈다

- 도적 잠행 유물 특성 중 3초간 데미지를 안받으면 쿨타임 없이 소멸이 자동으로 발동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 전질 8초동안 어떠한 데미지라도 받으면 이 특성은 발동을 하지 않으므로 평타든 어떠한 데미지라도 우겨 넣는 것이 좋다

ⓑ 처음 비습당한 후 바로 급장으로 푼 후 냉겨+얼기 콤보 및 울한까지 시전하자.

- 물론 평범한 도적이라면 비습 푼 걸 본후 바로 급가를 넣겠지만 냉겨+얼기 콤보에 메즈 당하면 3초간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이때 젼나 치는 것이다.

ⓒ 그망+소멸로 빠질 경우 반드시 냉겨를 키고 붕대를 감자 (하지만 이는 암흑칼날 디벞이 안들어갔을 때만 유효하다).

- 아무리 룬이 부족해도 냉겨 한번 킬 룬은 있을 것이다. 8초간 지속되므로 그 사이에 붕대를 감는다. 그러면 도적은 어쩔 수 없이 절이 아닌 비습으로 공격해야 할 것이다.

- 이때 비습으로 공격할 경우 자신의 체력이 40% 정도 되면 얼음같은 인내력으로 메즈를 푼 후 바로 죽격을 날리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이후에 회피 키고 작정하고 달려들면 끔살될 수 있다.  

ⓓ 회피를 킨 것이 발견되면 바로 망령 걸음이든 니트로를 쓰든 최대한 멀어지자

- 8초의 고비만 넘기자. 우리가 두려운건 그망 소멸 풀급가도 아닌 회피이다. 이것만 어떻게든 버텨라.

- 이를 위해서 얼결과 울한을 무조건적으로 첫 이니시때 넣어야 한다.

 

2) 암살 도적

잠행 도적과 거의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지만 특히

ⓔ 적 대상이 원한을 사용했을 경우 최대한 얼인으로 버티자.

- 암살 도적 금테 특성 하나가 원한 사용시 지속 시간에 걸쳐 40만 가량의 단검 다발을 날려 자연 피해를 입히는 특성이 있다.

- 어느 정도 피가 깎였다 (40% 정도) 싶으면 얼인+죽격 콤보를 이용해 피를 채우자.

 

3) 무법 도적

ⓐ 반격 (적 캐릭 주변에 칼날이 맴돎)을 쓰면 피하자

- 앞서 말한 전사의 투혼과 비슷하다. 이번엔 10초동안이므로 10초 동안만 최대한 버티자.

 

 

(4) 드루이드

1) 조화 드루이드 (조드)

ⓐ 차단 1순위: 보름달, 달의 일격, 치유의 손길 / 차단 2순위: 휘감는 뿌리

- 보름달 (유물 무기 특성)과 달의 일격의 데미지는 어마어마하다. 물론 상대방이 엘룬의 전사 특성을 찍었다면 달의 일격이 즉시 시전이므로 이는 피할 길이 없다.

- 휘감는 뿌리가 달빛야수로 변신해 있을 때 유일한 묶어둘 수 있는 이동 방해 메즈기이다. 하지만 이것이 일찍 해제되면 10만 정도의 데미지를 주는 명특 때문에 이것 또한 차단하는 것이 좋다.

- 치유의 손길은 적의 체력이 그리 많지 않을때 반드시 차단을 하자. 상대방은 딜보다는 생존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힐기까지 차단을 박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 급장: 거센 강타

- 태풍은 그냥 밀쳐내고 6초 동안 멍해지는 시간이므로 여기에 급장을 낭비하지는 말자.

- 야생 탈주로 멀어질 경우에는 망령 걸음을 써서라도 죽손 사거리에 든 후 죽손으로 끌자.

ⓒ 어쩔 수 없이 막대한 데미지를 입는 경우라면 대마보를 쓴다.

 

2) 야성 드루이드 (야드)

ⓐ 급장: 은신+갈퀴 이후 (풀/일반) 무력화 때 쓴다.

- 만일 상대방이 엘룬의 인도 특성을 찍었을 경우, 은신+갈퀴로 기절시킨 후 엘룬의 인도로 풀버블을 쌓은 후 바로 도려내기를 사용하거나 야생의 포효를 쓸 것이다. 이 때 이후로 들어오는 공격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바로 그 다음에 무력화로 기절시킬 경우 급장을 써서 다겨+냉겨 콤보를 쓴다.

ⓑ 차단: 재생 (힐기)

- 야드의 캐스팅 기술은 재생말곤 없다.

화신: 밀림의 왕 특성에 대비하여 도트(서리 열병)는 항상 발라둔다.

- 다행히도 해제 마법이 저주/독을 해제할 뿐 질병은 해제가 안되므로 화신: 밀림의 왕을 키고 재은신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