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urup
2020-04-18 07:20
조회: 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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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알파 - 승천의 보루의 이야기, 이탈자가 된 우서승천의 보루는 어둠땅에서 플레이어들이 들어서는 첫 번째 지역으로, 여기서 레벨을 52까지 올리게 됩니다. 이 글을 통해 승천의 보루 이야기 전개의 개요를 만나보시고 이를 위해 완료해야 할 퀘스트들을 미리 만나보세요!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각 챕터 별 개요
진행 도중 강령군주의 공격 때문에 다른 길로 새버리는 만큼 이들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알 수 없으나, 60 레벨 이탈자들이 존재하는 지역이 있는 만큼 이들의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리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키리안 성약의 단을 선택한 플레이어들의 대장정에서 말이죠. 영원의 부름승천의 보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승천의 보루의 첫 부분은 플레이어가 어떻게 이 곳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키리안의 지도자인 집정관을 만나고자 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집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지원자의 안식처 - 펠라고스와의 만남칼리스테네에게 한 소리를 들은 후,Trouble in Paradise에서 클레이아와 함께 지원자의 안식처로 향합니다. 안식처로 가는 동안 클레이아는 자신이 승천자가 되기 전 승천의 보루의 상황이 악화되었다는 점을 설명하며, 자신이 영혼결속을 한 존재인 키리안 펠라고스 A Soulbind in Need를 통해 펠라고스를 구출하고, The Things that Haunt Us를 통해 키리안들이 겪어야 하는 정화 과정에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됩니다. The Aspirant's Crucible에서 클레이아의 라리온인 테오나라를 타고 지원자의 도가니로 향할 시간입니다. A Life of Service에서 지원자의 도가니의 지도자인 용광로 점화자 소포네를 만나 영원의 불꽃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를 통해, 과거 확장팩의 다양한 NPC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억을 경험하고 난 후에는, A Forge Gone Cold에서 청지기 시카에게로 향하게 됩니다. 시카와 소포네는 용광로를 다시 점화하기 위해, The Cycle of Anima: Etherwyrms, The Cycle of Anima: Flower Power 그리고 The Cycle of Anima: Drought Conditions를 통해 Light the Forge, Forgelite에서 용광로의 불꽃을 다시 점화할 시간입니다. 불꽃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하면 The Work of One's Hands에서 소포네와 시카가 방어구를 만드는 걸 돕습니다. 그 방어구를 얻고 난 후에는, The True Cruicible Awaits에서 클레이아와 펠라고스를 따라가 키리안의 등급을 올라갈 진정한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키리안 훈련 - 성약의 단 능력 해금가장 처음에는 Assessing Your Strength 및Assessing Your Stamina에서 적들과 싸움을 통해 우리의 힘을 시험해 봅니다. Aspirant's Reflection을 통해 클레이아를 따라가면 The First Cleansing에서 첫 번째 정화 의식을 치룹니다. 키리안의 의복을 입고 의식을 경험하고 나면, 기억을 정화할 시간입니다. 기억까지 모두 정화하고 나면 칼리스테네에게로 돌아가 The Archon's Answer를 통해 첫 성약의 단 능력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칼리스테네는 이를 가르쳐 주며 집정관에게 All An Aspirant Can Do에서 다시 지원자의 도가니로 돌아갑니다. 순수의 신전정화에 대해서지원자의 안식처로 돌아오면,사도 코스마스가 찾아와 순수의 신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과거의 삶에서 진 짐을 내려놓기 위해 정화의 의식을 치루는 이 지역은, 코스마스의 말에 따르면 현재 별로 좋은 상황에 놓여있지는 않으며 신전에서 일하는 사도들이 너무 적다고 말합니다. 신전 앞의 순수의 굴절에 도착하면,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고 복수의 화신으로 승천의 보루를 떠도는 키리안인 이탈자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A Temple in Need에서 사도를 돕고 On The Edge of a Revelation에선 다른 지원자들을 북돋는 일을 맡게 되나, 많은 지원자들은 의심을 감추지 못하고 저희의 눈 앞에서 이탈자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저희는 동시에 키리안이 정화하는 것이 나쁜 과거의 짐 뿐만이 아니라, A Wayward Disciple?을 통해 사도 니콜론이 괜찮은지 찾아가게 됩니다. 니콜론이 있는 곳에서, 저희는 익숙한 얼굴인... 빛의 수호자 우서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 어두워진 모습의 우서는, 이탈자 무리 중 한 명이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점에서 우서와 니콜론은 막 대화를 끝낸 참이었고, 플레이어는 니콜론을 신전으로 다시 데리고 가지만 에리디아가 니콜론을 정화하는 걸 돕지만, 이제 The Hand of Purification에서 이탈자들을 신전에서 몰아내고. A Once Sweet Sound에서 신전의 방어를 강화한 다음 에리디아가 자신이 이탈자 침공의 주도자인 리소니아를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The Enemy You Know에서 리소니아를 대면하러 가면, 리소니아가 에리디아와 함께 승천자가 되는 과정을 밟다 이탈해 버렸음을 알게 됩니다. 사도 코스마스와 함께 나머지 방어 장치를 가동하러 가는 동안, 에리디아와 리소니아는 서로의 목적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모든 장치를 가동시키고 나면, A Bond Like No Other에서 리소니아를 베시포네에게서 구해달라고 합니다. 리소니아는 용장에게서 도망치려 하나, 베시포네는 그런 리소니아를 산산조각 내어버리고 맙니다. 그 후, 플레이어는 Purity's Prerogative에서 베시포네의 도움을 받아 순수의 신전에서 벗어납니다. 기억을 쫓아조각 조사하기베시포네는 리소니아의 조각을 플레이어에게 쥐어주며, Chasing a Memory에서 클레이아와 함께 기억의 공간으로 가라고 합니다. 기억의 공간은 키리안들의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 곳이며, 이를 통해 리소니아가 어째서 이탈자가 되었는지를 알아내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억의 공간에 도달한 플레이어는 기억의 공간의 수호자인 관리인 멤니스와 어떤 문제가 있어 보이는 수석 용광로 점화자 청지기인 코어를 찾고 DIrections Not Included에서 공간 설명서를 찾아 미카니코스를 도와 기억의 공간을 재활성화 시키고, 리소니아의 기억을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가려진 존재가 리소니아에게 키리안들이 승천하기 위해 겪는, 자신을 잃게 되는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약속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또한 리소니아가 이 미지의 존재의 손이 되었음을, 그리고 이들이 함께 키리안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고자 했음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 기억에서 리소니아는 순수의 신전을 공격할 준비를 하며, 키리안의 모든 감정을 제거하는 정화 과정을 완전히 끝내고자 합니다. 클레이아는 이 마지막 기억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알 것 같다고 하며, 이 마지막 기억에서는 우서가 나타나나 가려진 존재가 그를 돌려보냅니다. 하지만, 우서를 왜 돌려보냈는지 알기 전에, I MADE you!에서 플레이어가 공간 관리자를 두들겨 패게 하고, 마침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저희의 말을 듣기 시작한 멤니스는 이 기억은 집정관의 금고에서만 열람이 가능하다는 점을 말해줍니다. 집정관의 금고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Mnemis, At Your Service를 통 금고 수호자들에게 줄 공물을 모아야만 합니다. 공물을 얻고 나면, The Vault of the Archon에서 금고에 들어갈 자격을 얻습니다. 금고 내에서 플레이어는 미카니코스가 보호막의 내부 방어를 뚫는 동안 그를 지켜야 하며, 이를 마침내 열고 나면 A Paragon's Reflection에서 마지막 기억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기억에서 저희는 왜 그 존재가 우서를 돌려보냈는지 알 수 있으며, 나락혈맹 용사가 등장하며 리소니아와 이탈자가 나락과 관계되어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 또한 보게 됩니다. 이 기억은 순수의 신전 공격 바로 직전인 것으로 보였으며, 생긴 플레이어는 Leave it to Mnemis에서 기억의 공간을 떠납니다. 집정관의 의지에 따라영웅의 안식처집정관을 만나기 위해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영웅의 안식처로, 클레이아는 여기서 집정관을 만날 계획이 있다고 말합니다. An Act of Service에서 영웅의 안식처에 도달하면 칼리스테네를 다시 만나게 되며, 나락혈맹이 키리안 내에 침투했다는 정보를 듣자 이 새로운 정보라면 집정관이 이들을 만나줄 확률이 더욱 높아질 거라고 언급합니다. 하지만, 집정관의 오른팔인 총사령관과의 통신이 현재 고장난 상태입니다. 이를 고치기 위해 플레이어는 Your Personal Assistant에서 청지기를 영입하고, 새로운 능력인 청지기 소환을 배 승천의 보루 내에서 청지기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Steward at Work에서 청지기와 함께 기기를 수리하고, 집정관과의 만남이 필요하다 판단, 플레이어를 On Swift Wings에서 키리안들의 주 요새인 천상의 요새로 데려갑니다. Kyrestia, the Firstborne에서 플레이어는 집정관을 만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짧은 시네마틱을 감상하게 되나, 클레이아가 집정관 크레스티아에게 The Wards of Bastion에서 각 신전의 수호물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모든 수호물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나, 용기의 신전의 것만이 비활성화되고 있었습니다... 바로 우서에 의해 말이죠! 또 다른 시네마틱이 진행됩니다. 용기의 신전에 도착하면, 이탈자가 아닌 말드락서스의 군세가 승천의 보루를 침략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Now or Never에서 용기의 신전의 초입부를 탈환하는 데 성공하며, 말드락서스의 리치인 냉기결속자 날토르를 물러가게 합니다. 냉기결속자 날토르: 내 일을 방해하느냐?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쳐라, 작은 키리안아. 타니코스: 넌 고대의 규율을 깼다, 리치. 정의를 실현하리라!냉기결속자 날토르: 그렇다면 네 동족과 함께 죽음으로 주인님을 섬기도록 하라. 냉기결속자 날토르: 그런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들어주도록 하지. 타니코스: 정신이 나가버린 건가? 우린 너희의 동맹이란 말이다! 냉기결속자 날토르: 너흰 그저 연료에 불과하다. 냉기결속자 날토르: 기뻐하라, 키리안이여, 너희의 시체가, 고향이, 그 정수가 영원히 주인님을 섬기리라. 냉기결속자 날토르: 네가 다시 태어날 땐 날 즐겁게 해준 댓가로 나를 섬기도록 친히 손을 쓰도록 하마. 타니코스: 밀어 붙여라! 지역을 사수해! 신전의 일부를 되찾고 나면, Rip and Tear와 Fight Another Day에서 Stay Scrappy에서 백인대장 거신을 수리하는 것을 돕고, Clear as Crystal에서 령을 추출해 거신을 충전하는 한 백인대장 거신을 이용해 용기의 용장인 잔드리아를 신전 깊숙한 곳에서 공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A Time for Courage에서 타니코스와 함께 그곳으로 향하나, 아마스는 령으로 타니코스를 뼈 괴물로 만들어버리고 맙니다. 안타깝지만 척추파괴자 타니코스가 된 그를 처치하는 동안, 아마스와 잔드리아는 어째서 말드락서스의 군세가 승천의 보루 이야기 전개가 완료되어, 승천의 길 업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그 후 던전으로 향하는 죽음의 각성: A Paragon's Plight 퀘스트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아직까진 던전을 완료하여 받는 보상을 제외하면 아무 보상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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