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owhead.com/news/raeshalare-feat-of-strength-upgrade-sylvanas-legendary-bow-to-heroic-and-mythic-322854

지배의 성소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드랍하는 전설 활에 몇 가지 변경점이 생겼습니다.플레이어는 이제 레샬라레 - 죽음의 속삭임을 획득하면 위업을 얻습니다. 또한 낮은 난이도에서 활을 획득한 플레이어들이 그 템렙을 영웅 난이도와 신화 난이도에 해당하는 246, 259로 올릴 수 있게 해 주는 두 개의 아이템도 추가됐습니다.



룬조각사를 통해 강화하는 대부분의 전설들과 다르게 레샬라레 - 죽음의 속삭임의 아이템 레벨은 드랍된 난이도의 아이템 레벨을 따라갑니다. 즉 플레이어들은 220 ~ 259 사이의 레샬라레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마 다른 공격대 드랍 전설만큼 희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제 이 무기의 아이템 레벨을 높은 난이도에 맞게 올려주는 강화 아이템이 생겼습니다. 영웅이나 신화 난이도에서 이 전설을 다시 먹어야 할 필요를 덜어주는 것입니다. 유령위습 힘줄과 무형의 깃은 던전 도감에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아마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드랍하는 건 확실할 것입니다. 그리고 활 그 자체만큼 희귀하지는 않을 것도 같습니다. 이미 활을 갖고 있는 플레이어에게는 확정 드랍일 가능성이 높겠죠. 



흥미롭게도 현재 확인된 강화 아이템은 2개 뿐입니다. 유령위습 힘줄은 활을 영웅 등급으로 올려주고, 무형의 깃은 신화 등급으로 강화합니다. 공찾에서 일반으로 올려주는 아이템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 아이템이 추후 추가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공찾에서 활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 또한 존재합니다. 현재로서는 던전 도감에 등재되어 있긴 하지만요. 과거 아만툴의 환영처럼 공격대에서 드랍하는 비슷한 전설들은 공찾 난이도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