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엘다나스 진격로에서 한밤의 도래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영상입니다. 잘아타스가 아라토르와 베리사를 죽이려는 순간 실바나스가 어둠땅에서 돌아와 다시 한번 순찰대 사령관으로서 고향을 지켜냅니다.





잘아타스: 당신들 윈드러너는... 정말이지 언제 포기하고 죽어야 하는지를 모르는군요.

(날아오는 어둠의 화살)

실바나스: 우리 윈드러너는... 정말 그만큼이나 끈질기거든.

잘아타스: 당신이라니. 솔직히 당신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았었네요.

실바나스: 죽음은 모두에게 찾아온다, 잘아타스. 너처럼 저주받은 존재에게도.

잘아타스: 오... 아무래도 이 일은 나중에 끝을 봐야겠군요.

(암흑샘 아래로 사라지는 잘아타스)

(실바나스를 끌어안는 베리사)

아라토르: 절대 나락을 떠날 수 없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실바나스: 방법은 있단다, 조카야. 하지만... 대가가 따르는 것이지.
실바나스: 그럼에도, 넌 실버문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내게 말해주었다. 
실바나스: 실버문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순찰대 사령관을 필요로 한다고.

베리사: 언니. 나락이 언니를 붙잡아둘 수 없는 거라면, 어쩌면 그러면 돌아올 길이 있다는 거잖아. 우리에게로.

실바나스: 내 속죄는, 내 진정한 사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동생아.
실바나스: 어둠땅은 눈에 보이는 게 결코 다가 아니야. 진실을 알아낼 때까지 난 쉴 수 없다.
실바나스: 그래도 너희 둘을 다시 보게 되길 바란다. 종말이 시작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