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는 주말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로서 최초의 블리즈컨 행사를 개최했다.


개막식과 모든 발표는 비록 인수가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이루어졌을 것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콘솔로 가져오려는 계획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이것은 개막식에서 이야기한 것은 아니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부사장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홀리 롱데일이 후속 인터뷰에서 발표한 내용이었다.

2024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20번째 생일이 될 것이며 블리자드가 WOW를 콘솔로 이식한다는 징후는 별로 없었지만 롱데일은 이것이 스튜디오가 항상 고려중인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입니다! 네, 우리는 항상 그것에 대해 논의하곤 합니다' 롱데일은 콘솔용 WOW에 대해 물었을떄 게임스레이다에 답했다.

다른 많은 MMO가 콘솔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멀티를 위한 키보드 부족,패치를 적용하는데 필요한 각 콘솔의 장황한 인증 프로세스, 콘솔 제조업체가 수수료를 요구한다는 사실과 여러 고려 사항이 포함된다.

현재 우선순위는 블리즈컨에서 발표된 세 가지 확장팩이다. 이 확장팩은 월드소울 사가로 알려져 있다. 콘솔 질문에 대해 롱데일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가 이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성실한 것일테죠. 우리는 항상 그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PC용이라도 엑스박스 게임패스 서비스에 WOW를 도입하려고 추진하고 있다면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새로운 확장팩 중 첫 번째 확장팩인 내부 전쟁은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나머지 두 확장팩의 이름은 한밤과 마지막 티탄이다.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 멧젠은 이 시리즈를 우리들의 20년간의 스토리텔링의 정점으로 만들 것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