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왕 장신구는 알려졌다 시피 일부 장신구를 제외하고는 RPPM 방식을 따르며,

아이템 레벨에 따라 발동률(RPPM) 이 증가합니다.

 

이에 밑에 틀린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되어서, 알려진 공식을 토대로 다시 작성합니다.

참고로 장신구 발동률에 대한 알려진 공식은 1/(1.15^((528-ItemLevel)/15) 입니다.

추후 강화가 되게 되더라도 이 공식을 따르게 됩니다.

 

아래 %는 기본 RPPM에서 곱해지는 비율입니다. 즉 0.5의 RPPM을 가지는 장신구라면 543일때 15%가 증가된 0.575의 RPPM을 갖는다는 뜻입니다. 100% 미만이면 RPPM이 감소합니다.

 

549(25인 하드 천둥벼림) = 121.61%

543(25인 하드) = 115%
541(10인 하드 천둥벼림) = 112.88%

536(25인 천둥벼림) = 107.73%
535(10인 하드) = 106.74%

530(25인 일반) = 101.88%

528(10인 천둥벼림) = 100.00%

522(10인) = 94.56%

502(공찾) = 78.49%

 

또 하나 특이점은 천둥왕 장신구는 PvP에서는 발동확률이 감소하는 장신구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레이션 캐스터 장신구의 경우는 (지능, 발동시 4초간 크리 100%)

 

캐스터가 아닌 경우 RPPM에 0.00을 곱함 (즉 발동되지 않음)

조드의 경우 RPPM에 0.65를 곱함 (즉 조드는 이 장신구의 발동률이 다른 클래스에 비해 감소합니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대상을 공격한 경우 (즉 상대 플레이어, PvP를 의미합니다.) RPPM에 0.25를 곱함. (75% 감소)

 

이라는 조건을 갖습니다.

 

RPPM 자체가 판다리아에서 새로 도입된 개념이기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갖는다는 점을 참고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 : 위 정보의 출처는 개발자의 블루포스트도 있고 wowhead 발 정보도 있습니다. wowhead의 정보는 100%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위 내용이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2 : RPPM 이란 정확한 개념은 아니지만 쉽게 말씀드리면 분당 발동 횟수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즉 1의 RPPM 을 갖는 장신구는 평균적으로 1분에 1회 발동, 0.5의 RPPM을 갖는 장신구는 평균적으로 2분에 1회 발동. 3의 RPPM이라면 20초에 한번 발동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RPPM을 갖는 장신구는 대부분 내부쿨(ICD)가 없어서 랜덤성을 갖기 떄문에 연속 2번 발동될때도 있으며, 심한경우에는 8분 전투동안 한번도 발동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