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공에서 토크를 잡고 있었는데 (확고자분들 몇몇, 초보자분들 몇몇 이렇게 섞여서 학원팟)

아무래도 템렙도 좀 낮고 딜도 부족해서 토크 체력이 당최 안 빠지다 보니까

3페이즈 화염 페이즈를 보고도 때까지 토크 체력이 대략 20% 정도나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진 주변에 불바닥이 잔뜩 깔린 그 상황에서 결국 피의 광란이 뜨고 말았고...

입구 앞에서 뭉쳐서 자리 여유가 있는 1,2페이즈와 달리 완전 안쪽에서 피의 광란을 보게 되고...

3번째 피의 광란은 토크를 어떻게 드리블 할 것인지 확실히 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탱 하나가 급사하기까지!

피의 광란이 시작하자마자 서너명이 쓸려 나가고 본진은 뿔뿔히 흩어지고, 흩어지는 공대원을 따라 불바닥이 잔뜩 깔리기 시작하면서!!


1. 완전 산개진형
2. 끊임없는 무빙
3. 불바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골고루 빠지는 공대원들의 체력

(사실 한줄요약으로 개판)

의 삼위일체가 맞춰졌더랬죠....

이 틈을 타 저희 공대에 계시던 운무분의 힐 미터기가 옆을 뚫을 듯이 쭉쭉 올라가는 재미있는 현상을 보고왔네요 ㅎㅎㅎㅎ

제가 수도사였던건 아니지만 평소에 수도사에 관심이 있는터라 재미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