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회드의 특화는 대상에게 걸려 있는 도트힐 갯수만큼 힐량이 증가함
회복을 먼저 걸었을때와 피생을 걸고 회복을 걸었을때 회복의 틱당 힐량은 후자가 높음
고로 마지막에 걸린 도트힐은 앞서 걸려 있는 도트힐 갯수만큼 힐량이 증가된 상태로 힐이 들어감
또 하나의 예로 회복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다시 한번 회복을 걸어주면 특화의 영향을 받아 도트힐 1개 적용되어
회복의 힐량이 증가함
그리고 재생을 넣고 남은 재생의 도트힐도 특화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탱에게 재생 도트힐도 유지 시켜주는것이 좋음
생각보다 유지시간이 김(12초이지만 한번더 재생이 들어갈경우 16초로 늘어남)
그래서 5회복 급속 성장이란 말이 나온것
하지만 5회복 급속 성장은 어디까지나 예전에 가속세팅으로 인해 이득을 보고 마나가 넉넉하던 시절 얘기
현재는 급속 성장후 회복 감아주기가 더 효율적임

특화를 이해 했다면 탱커힐을 볼때 왜 도트힐을 여러개 감아놓고 재생 난사를 해야하는지 알수 있음
기본적으로 피생,회복 두개정도 유지를 해놓는데 두개만 해도 특화 10%일때 첫번째 재생은 20%의 힐량 증가
이후 재생의 도트힐이 남아 있으므로 30%의 힐량 증가 상태로 힐이 들어감

만약 싹틔우기 특성을 선택했다면 기본적으로 3개의 도트힐을 유지할수 있음
한가지 예를 들어 풍요를 찍은 상태라면
피생,회복,싹틔만 유지해줬을경우
도트힐3X특화로 인한 증가량 그리고 재생의 극대화율 12% 증가와 재생의 마나 소비량 12% 감소 상태가됨
재생 도트힐까지 유지한다면 도트힐은 4개가 유지
거기에 급성까지 걸려 있다면 5개가 되어서 특화 10%일때 치유량 50% 증가 상태로 재생이 들어감
이걸 잘 모르는 초보 회드 유저들은 어떤 사람은 재생 극대가 어떻게 저렇게 들어가지 하고 의문을 갖게 되는것

결국 회드는 미리 미리 도트힐을 걸어놓은 상태로 힐을 해야 빨리 피를 채울수 있는것
이제 여기서 고수와 초보의 차이는 언제 데미지가 얼만큼 들어오고 또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고 직전에 준비를 해서 마나를 효율적으로 쓰느냐 그렇지 못하는냐로 갈림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쐐기에서 효과적인 회드 특성 남기고 글을 마치겠음
필요하다면 각 특성을 찍은 이유와 특성들과의 상관 관계 힐을 할때 우선순위 등등 글을 남겨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