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 쓰고 나서 흐앗타앗님 글 보고 문뜩 든 생각이 나는데, 이미 잘아타스는 디스커버리때 등장했다는 겁니다. 어둠의 힘을 받아들이겠냐고 플레이어들을 유혹하고, 당시 플레이어들은 니 힘은 필요없다 라고 거절하는 선택지도 있고 반대로 받아들이겠다고 해서 어둠에 물든 제작탬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게 블리자드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건 아니나, 당시 수 많은 유저들이 추측한 게 이것은 미래에 있던 잘아타스가 디스커버리 시간선으로 온 게 아니냐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왜 왔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찍이 블리자드는 잘아타스는 본래 시간선에서 대차게 실패하고 어디론가 도망칠 인물로 설정했던 겁니다. 그래서 도망친 곳이 다른 시간선의 아제로스이고 그게 디스커버리 라는 겁니다.


클래식 플러스가 어떤 형태로 등장할진 아직 모릅니다. 그냥 지금 있는 클래식 서버에서 디스커버리 시즌2가 출시될 수도 있고 아예 새로운 클라이언트로 만들 수도 있겠죠. 블리자드의 역량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다만, 디스커버리 시즌2 로 출시된다면 분명 거기서도 잘아타스가 등장할 겁니다.

잘아타스가 다른 시간선도 아니고 왜 과거 시점으로 왔냐면, 지금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쌔도 너무 쌔다는 겁니다. 그래서 좀 약한 시절로 돌아가서 여러 용사들과 다른 새력들을 유혹해서 자신만의 방도를 구사하려는 것이죠.

물론 설정상 본래 시간선의 과거에도 무기 형태로 있었다 했지만 그저 무기 형태일 뿐이었고 육신을 획득한 시점은 격전의 아제로스여서 이미 그때는 용사들이 너무 쌔진 이후라 늦은 시점이라 생각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으로서 온전히 강한 형태로 과거로 넘어가겠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