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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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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가 생존이 구려진 이유는 블쟈의 던전 설계 때문대략 용군단에서 내부전쟁으로 바뀔때쯤 블리자드에서 의도적으로 던전 데미지 설계를 좀 바꿨음
예전에는 딜러체력이 100이면 20초마다 한번 120의 데미지를 한방에 쾅 광역으로 줘서 딜러들이 사제 인내든 복술 체략증가든 딜러들 각자의 패시브 생존기 등등 해서 어떻게든 121로 맞춰두면 1체력으로 숨만 붙여놓고 힐러가 체우면 됐음 흑마 영혼착취인가 그 짤짤이 보호막이 그래서 좋았고 그래서 힐러의 순수 힐파워도 중요하지만 유틸이나 딜능력이 더 중요했고 지금은 딜러 셋한테 10초 동안 300의 데미지를 40-50초마다 디버프로 또는 광역딜로 주는 경우가 많아서 강력한 뎀감 생존기가 매번 돌아오냐 아니냐가 ㅈㄴ게 중요함. 안되면 외부생존기로 채워야되는데 그것도 딜러생존기 쿨이 2분이 넘어가면 로테이션이 안돌아감. 그래서 흑마가 사실상 3분쿨 구린 생존기 딸랑 하나있는 똥클이 되버린거. 저번시즌 증강은 강력한 비늘이 2충전이라 로테이션이 충분히 돌아서 고단생존이 가능했고 지금 술사도 좀 아슬하지만 1분30초면 외생기 지원으로 어떻게든 가능. 근데 3분이다? 노답. 서약은 고단에선 생존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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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충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