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9-17 02:19
조회: 273
추천: 1
PVE 룰셋에서 PVP를 켜고 다닌 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자두 줄 요약)
/pvp 로 전쟁 모드를 켜는건 필드에서 적대 진영을 선빵 쳐서 죽이고 다닐 수 있는 권한을 얻는게 아니라, 상대 진영에게 나를 공격할 권한을 주는 것 이다. 사실 "전쟁 모드"는 리테일 와우의 개념이다. 전쟁 모드를 켜면 케릭터 초상화에 명예 마크(칼 모양)가 생기고, 전쟁 모드를 켠 유저끼리만 공유되는 위상으로 이동되어 서로 자유롭게 선빵 치고 싸울 수 있다. 전쟁 모드가 생기기 이전 옛 와우(2004년 찐 오리지널부터 전쟁 모드가 생긴 격아 이전 시점까지)는 "전쟁 참여 중" 개념을 사용한다. "전쟁 참여 중"인 케릭터(엔피시, 유저 포함)는 어떤 능력을 가지는가? "적대 진영 케릭터에게 나를 공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내가 때릴 수 있는 권한이 아님) 그럼 맞기만 하는데 이게 무슨 전쟁인가 싶겠지만, 나를 공격한 적대 진영 케릭터는 즉시 "전쟁 참여 중"으로 돌입한다. (/pvp 를 켜놓은 사람들끼리만 서로 때릴 수 있는게 아님) 나를 공격하는 순간부터 나도 그 케릭터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사실상 적대 진영 입장에서는 "전쟁 참여 중" 띄우고 다니는 케릭터가 노란색 이름표로 보이는 후공 몹이나 다름 없다. (실제로 노란색 이름표로 보임) 이 때, "전쟁 참여 중"인 케릭터와 아닌 케릭터는 위상이 갈리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PVE 룰셋(서버)에서 /pvp 로 "전쟁 참여 중" 띄워 놓고 다녀봤자, 상대 진영은 그냥 소 닭 보듯 보고 무시할 뿐이며, 오히려 적대 진영에게 스토킹 당하며 몹 스틸, 채집 스틸 등 당하면서 때리지는 못하고, 피 빠졌을때 선빵 맞고 누워서 놀림만 받을 확률이 높다. PVP 룰셋(서버)에서는 뭐가 다른가? 분쟁 지역에 진입 하자마자 그 즉시 모든 유저가 강제로 "전쟁 참여 중" 상태가 된다. 모든 유저가 "적대 진영 케릭터에게 나를 공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 때문에 서로서로 사이좋게 언제든 선빵 때릴 수 있게 될 뿐이다. PVE 룰셋(서버)에서는? 분쟁 지역을 가도 "전쟁 참여 중" 상태로 강제로 돌입하지 않을 뿐이다. 유저가 "전쟁 참여 중" 상태로 /pvp 입력해서 스스로 진입하는건 와우 역사상 어떤 확팩이든, 어떤 서버에서든 가능했다. 내 케릭터가 전쟁 참여 중 인가?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은 리테일 와우랑 똑같다. 본인 케릭터 초상화 옆에 호드 마크 또는 얼라 마크가 있는지 보면 된다. 리테일 와우에서는 이게 명예 마크로 대체되었을 뿐이다. "전쟁 참여 중"을 해제하고 싶다면, PVE 룰셋(서버)에서는 /pvp 를 다시 입력하면 된다. 초상화 옆 진영 마크에 5분 타이머가 생기며, 5분이 지나면 해제되어 적대 진영 케릭터에게 나를 공격할 권한을 부여하지 않게 된다. PVP 룰셋(서버)에서는 본인 진영 지역으로 이동하면 5분 타이머 생기고 사라지게 된다. 여담으로, 이 5분 타이머는 아직도 리테일 와우에 잔재가 남아있다. N 눌러서 전쟁 모드 켰다가 다시 끄면 초상화 옆 명예 마크에 5분 타이머 돌아간다. 결론) PVE 룰셋(서버)에서 /pvp 하고 다니겠다는 말은 "나 후공몹이에요 때려주세요."라고 머리에 써붙이고 다니는거랑 똑같다.
EXP
279
(79%)
/ 301
|
으앙니러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