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 분들에 비하면 많이 느리지만 한국섭 호드 중에서는 스피드런 부분 1등을 기록했습니다.
아직 토요일이고 그라운드 제로분들은 부케로 섞어서 가셔서 곧 깨질 기록이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준비했던게 잘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검둥 오픈전에는 해외 영상들 자료들 많이 찾아보았고 검둥 오픈 후에는 그라운드 제로 방송 보면서 많이 익히고 배웠습니다.

다른것보다 화염아귀에서 많이들 고생하시는데 저희가 이 택틱으로 생각보다 쉽게 잡아서 이 자리를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화염아귀에서 주로 전멸하는 이유가 맨탱 급사, 폭날로 인한 진영 붕괴인데 이 방법을 쓰시면 
맨탱힐러들이 화염데미지 영향없이 프리힐 + 부탱들 폭날로 날라가도 벽으로 막혀서 진영 유지가 잘되고 아주 쉽습니다.

밑에 사진은 며칠전에 어떤분이 클래식게시판에 올려주신 글인데 자리를 참고하시기 바라고
맨탱은 만화저 가까이 세팅하고 쌍수로 처음부터 끝까지 탱킹하였습니다. 화저가 높아서 중첩이 잘지워졌고 상급 돌방패 물약도 계속 
유지하여서 큰 위험도 없었습니다. 맨탱쪽 힐러는 사제2 복술1 회드1 그 외에 8힐러는 본진쪽에 모두 배치했습니다.
서브탱 2분이 도발저항에 대비하여 폭날때마다 같이 도발작업을 해주셨습니다. 
밑에 영상을 참고하시고 화염아귀에서 한 번 사용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